[첨단 헬로티] 메카인더스트리는 정밀판금 및 제관기술을 바탕으로 최첨단 자동창고, 리프트캐리어, 고정식 및 텔레스코픽 타워(크랭크업 타워), 용접 보조기구(웰딩캐리어), 산업용 선풍기(서큘레이터), 맥스터 트레일러 등의 자체 브랜드 제품도 외주 가공없이 직접 제조 판매하고 있다. 메카인더스트리의 주요 제품으로 슈퍼 온은 메카인더스트리가 자체 개발한 자동 창고 시스템이다. 리프트 캐리어는 흡착부를 활용해 재료(판재)의 위치 이동, 재료 투입, 팔렛트로의 로딩/언로딩이 용이하다. 웰딩케리어는 용접피더기, 가스호스, 케이블을 용접작업자가 직접 들고 이동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용접보조기구다. 블루 케이지는 산업 현장에서 농업 현장까지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량 적재함이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와 투자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차 업체 웨이모와 리프트 간 기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의 지원은 리프트가 우버와 시장 점유율을 놓고 경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알파벳이 얼마를 베팅할지는 확실치 않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최소 10억달러 규모를 투자하는 것을 리프트와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알파벳 자율주행차 사업 조직인 웨이모와 리프트는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협력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리프트는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위해 재규어 랜드로버로부터 2500만달러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최근 리프트는 서비스 영토 확장에 공격적이다. 8월 기준으로 리프트는 미국 전체 인구의 95%를 커버하는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인도 타타 모터스 산하 재규어 랜드 로버가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 지분을 확보한다.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 관련 협력이 골자다. 이를 위해 재규어 랜드 로버 모빌리티 서비스 조직인 인모션은 리프트에 2500만달러를 투입한다. 이의 일환으로 재규어 랜드로버는 리프트 일부 운전자들에게 자사 차량도 제공할 계획이다. 인모션은 퍼스널 모빌리티와 스마트 교통 서비스가 진화하는 상황에서 리프트와 같은 협력은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을 돕는 실시간 협력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프트는 최근들어 자동차 제조 및 기술 회사들과의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관련 협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인모션과의 제휴에 앞서 리프트는 자율주행 기술 업체인 누토노미와 보스턴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협력을 맺었다.
[첨단 헬로티]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차 스타트업인 웨이모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와 자자율주행차 관련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뉴욕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뉴욕타이스에 따르면 양사는 자율주행차 관련 파일럿 프로젝트 및 제품 개발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일부 지역에서 리프트 사용자는 웨이모 자율주행차를 호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웨이모는 최고의 자율주행기술을 가진 웨이모와 협력하는 것은 세계 최고의 운송으로 삶을 향상키깄다는 비전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리프트는 이미 자율주행차와 관련해 GM과도 협력중이다. GM은 지난해 자율주행 스타트업 크루즈를 인수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사진=구글맵스] [헬로티] 안드로이드용 구글 지도 홈 화면 하단에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리프트(Lyft) 패널이 추가됐다. 추가된 리프트 패널은 구글 지도 홈 화면에서 열어 볼 수 있다. 주변 ATM이나 식당 등을 찾아볼 수 있는 인근장소용 탭, 실시간 통근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실시간 통근정보 탭, 기차나 버스 도착예정시간을 알아보는 대중교통수단 탭으로 구성돼 있다. 리프트 패널기능이 추가된 구글 지도는 6일(현지시각)부터 업데이트된다. iOS용 구글 지도에 언제 추가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글 맵스는 지난달 12일(현지시각) 우버 택시 호출 기능을 강화하며 실시간 교통정보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사진=리프트(Lyft)] [헬로티] IT기술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Lyft)는 2017년 미국 100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리프트는 26일(현지시각)부터 이번주 추가로 40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국인구 55%에 해당하는 1억 7700만 명을 커버할 수 수준이란게 회사측 설명. 리프트는 연말까지 추가로 60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실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국인구 72%에 해당하는 2억 3100만 명까지 커버하게 된다. 이번에 추가될 40개 도시에는 잭슨빌, 그린빌, 유바시티 등이 포함됐다. 리프트 서비스 확장 부문 책임자인 제이미 라크자카(Jaime Raczka)는 “우리는 작년 놀라운 성장에 힘입어 서비스를 확장하게 되었다”며, “리프트가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Getty images Bank [헬로티] MIT 컴퓨터 과학 및 인공 지능 연구실(CSAIL)은 뉴욕시 택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량 공유 (ride-sharing)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MIT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량 3000대가 차랑 공유에 투입될 경우 뉴욕시 택시 수요 98%를 충족시킬 수 있고 평균대기시간은 2.7분이다. CSAIL이 개발한 시스템은 차량 탑승 요청에 따라 차량을 배차하고 최적 경로를 설정한다. 연구 책임자 다니엘라 러스(Daniela Rus) 교수는 “이 시스템은 차량과 요청을 고려하는 실시간 솔루션으로 자율주행차량에 적합한 시스템이다”라며, “자율주행차량을 통해 도시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동명산업기계의 간이식 리프트는 작은 통로에 설치할 수 있고, 타 기종에 비해 안전성이 높다. 상부에 별도의 기계실이 필요 없으며 하강 시 자체 중량에 의해 하강하므로 전력비가 절감된다. 또한 가드레일 공사가 간단하며, 기계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유지 보수비가 적다. 그리고 호스나 배관 파손 시에도 급강하 방지용 안전밸브가 있어 높은 안전성을 유지한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