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다쏘시스템,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위한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 설립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아토스, 르노그룹,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탈레스와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새로운 생태계 연구단체인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Software République)'를 공동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다쏘시스템 5개 기업은 상호 보완적인 전문 지식을 통합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하고 도시, 지역, 기업, 시민에게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수단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동차 및 IT 기술 업계를 선도하는 5개 기업의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커넥티드 기술, 임베디드 전자제품, 버추얼 트윈 기술은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통해 새로운 구성원의 가입을 도모하며, 개방형 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세계 모빌리티 시장은 2035년까지 60% 성장해 약 11000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쏘시스템에 따르면 새롭게 등장한 전기차, 전장부품, 애프터서비스(AS) 및 기타 부가가치 서비스 등이 급격한 기술 변화와 시장 성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세계 모빌리티 시장에서 신규 시장의 점유율은 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