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어니언소프트웨어, 시스코, 마키나락스와 함께 지난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데이터센터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EA)가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는 데이터센터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은 클라우드 및 AI 기술의 확산으로 급성장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 부족, 고도화된 고객 요구, ESG 규제 강화 등 새로운 과제에도 직면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신 기술과 혁신적 사례가 공유됐으며 데이터센터 산업의 비전과 방향성이 논의됐다. 컨퍼런스는 KDCEA 송준화 사무국장의 산업 현황과 과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데이터센터 솔루션 전문 기업 어니언소프트웨어의 조창희 대표가 기조연설에서 데이터센터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혁신적 변화를 강조하며 업계 리더들이 창출할 미래 가치를 소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이원석 상무는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컨트롤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서버 설치 면적 감소, 애플리케이션 수명 연장, 시스템 가용성 및 복구기능 향상 등을 지원하며 가상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와 국내 도료 제조업계의 강자 조광페인트가 손을 잡았다. 양사는 23일, 조광페인트의 충북 음성공장에 스마트 팩토리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광페인트는 건축, 중방식, 자동차, 공업, 선박 산업에 적용되는 다양한 도료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특히 전기전자재료, 에너지 절감 제품, 친환경 발전 설비 등 폭넓은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광페인트는 충북 음성공장을 디지털 전환의 거점으로 삼고,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제공하는 제조 실행 시스템(MES)의 도입이다. 이를 통해 음성공장은 네트워크 통합, OT 마이그레이션 등 다양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게 된다. 이로 인해 도료 생산부터 품질 관리, 물류에 이르기까지 공정의 전반적인 표준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는 공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운영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조광페인트의 양성아 대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솔루션 도입으로 음성공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OEM 업체들은 고객 장비에 대한 원격 접속을 통해 작업 환경에서 코로나19에 대한 노출을 낮추고 이동을 줄임으로써 장비를 더 빠르게 서비스하며 다운타임을 줄여 왔다. 이번에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로운 원격 접속 솔루션을 출시함으로써 이제 OEM 업체들은 원격 접속의 장점을 더욱 쉽게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선보인 이 솔루션은 OEM 업체들이 원격으로 장비에 접속하고 지원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다중 요소 인증 및 암호화된 프로토콜을 포함한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더넷 포트를 사용하는 한 기존 아키텍처를 변경할 필요가 없어 손쉽게 배포할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품 관리자 줄리 응우옌은 “팬데믹 기간에 현장 방문자를 줄이기 위해 원격 접속을 채택한 OEM 업체들은 원격 접속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요구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원격 접속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강력한 보안과 간소화된 배포를 통해 원격 접속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격 접속 솔루션은 OEM 업체들이 현재 및 미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선도 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환경부의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올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실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동참하여 탈 플라스틱을 향한 발걸음을 함께해 나가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세아STX엔테크의 안석환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이번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지난 4월 7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고고챌린지 참여를 공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이용하 대표는 “사무실을 포함한 업무 공간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는 등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와 함께 노력하
[헬로티] PTC(한국지사장 박혜경)는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연장하고 조기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2018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250여 곳의 신규 고객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데 이어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2023년 이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양사는 제품 판매 및 개발에 대한 연속성을 유지하고, PTC의 제품 수명 주기 관리 및 SaaS 제품에 대한 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설계에서부터 운영, 유지보수, 수명주기 최적화 단계 전반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디지털 스레드 솔루션 상용화 절차가 간소화될 예정이다. 또한 PTC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가상 기계 시뮬레이션 및 테스팅 소프트웨어를 자사 고객 및 파트너 네트워크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 전반을 통해 양사는 2023년 이후까지 공동의 리소스, 기술, 산업 전문성, 시장 입지를 공유하여 고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의 핵심 공동 오퍼링인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 스위트(FactoryTalk InnovationSuite, powered by PTC)’는 포괄적인 디지털 트랜스포
[첨단 헬로티] 스콧 울드리지 아태지역 사장으로 선임…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실현 전략 견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1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임 사장으로 스콧 울드리지(Scott Wooldridge)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 스콧 울드리지(Scott Wooldridge) 로크웰 오토메이션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임 사장 2016년 8월부터 사장직을 수행해왔던 조 수사(Joe Sousa)의 뒤를 이어 새로 임명된 울드리지 사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기술과 업계 전문 지식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며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한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는 “스콧은 성과를 추진하고 파트너십과 협업을 촉진해주는 고객 중심의 전략 개발에서 입증된 실력과 열정을 보유한 경험 많은 임원”이라며 “특히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며 지속적으로 성공을 향한 경로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과의 오랜 인연과 업계에 대한 방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견인해줄 수 있는 최고 적임자&rdqu
[첨단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애브넷 데이터 시큐리티(Avnet Data Security)를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8일 발표했다. 애브넷은 이스라엘 기반의 사이버보안 제공업체로 20년 이상 사이버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애브넷은 평가, 침투 테스트,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교육, 융합형 IT/OT 매니지드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IT/OT 사이버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랑크 크라체비츠(Frank Kulaszewicz)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어 제품/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은 “애브넷은 서비스 제공, 교육, 연구, 매니지드 서비스를 아우르고 있는 만큼 인수를 바탕으로 전 세계 더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급속히 진화하는 시장에서 포트폴리오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보안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서비스 사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으로 손꼽힌다. 제조 업계가 진화하고 유례없는 연결 시대로 접어들면서 낡은 물리적 보안 전략은 생산 운영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게 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이 선제적 사이버보안 전략을 개발, 유지,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새롭게 조직된 ISA Global Cybersecurity Alliance에 창립 회원으로 가입했다. ISA Global Cybersecurity Alliance에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외에 클래로티, 노조미 네트워크, 존슨 컨트롤즈, 로크웰 오토메이션, 하니웰을 비롯한 업계의 여러 선도 업체들도 창립 회원으로 참여했다. Global Cybersecurity Alliance는 ISA(International Society of Automation)가 전 세계 제조업체 및 중요 인프라 시설과 프로세스의 사이버보안 대비와 인식 증진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ISA는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에서 IEC 62443으로 채택되고 UN의 승인을 받은 ANSI/ISA 62443 시리즈의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 사이버보안 표준을 개발한 업체다. 이 표준은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과 보안 관행을 전자 형식으로 구현하고 전기 보안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요건과 절차를 정의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산업 자동화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나탈리 마코트(Nathalie Marc
[첨단 헬로티]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업체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과 아기용 기저귀를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세군 두리홈은 홀로 고통과 어려움을 헤쳐가야 하는 미혼모들에게 산전관리, 출산, 산후몸조리, 입양 및 아기의 양육과 자립을 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구세군이 1926년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이다. 이번 기부 아기용 기저귀는 지난 5월 진행된 로크웰 오토메이션 사내 바자회 수익금과, 여성 리더십 위원회 PWC(Professional Women’s Council: 이하 PWC)의 기부금으로 준비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관계자는 “선물을 직접 포장하면서,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5월, 처음으로 사내 바자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 행사에는 임
[첨단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은 EMI(전사적 제조 지능)를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따라 고도화의 성패가 좌우된다. 즉, EMI란 실시간 정보 확인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이 현상이 발생했는지,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지, 그리고 지금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를 시스템이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 예측, 처방 및 이행하는 형태로 진화해 가고 있다. 스마트제조 진화와 최신 플랫폼 동향에 대해 지난 9월 20일 열린 ‘스마트제조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8’에서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권오혁 부장이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권오혁 부장 지금까지 많은 공장은 데이터가 아래에서부터 위로 취합되어 올라가고 현장의 엔지니어나 운영자보다는 경영자에게 모든 정보가 집중되고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계층적 구조였다. 그러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게 되면 누구나 정보를 가져다 쓸 수 있고 의사결정도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데이터 정보가 공유되어야 하고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그리고 정보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보안을 기반으
[첨단 헬로티]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글로벌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로운 버전의 PlantPAx 분산제어시스템(DCS)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PlantPAx 분산제어시스템의 새로운 기능들은 기업이 프로세스 제어 작업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어 제품 출시 기간 단축과 총 소유 비용 절감에 기여하며, 이로써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제조사가 선택한 시스템 업체, 현지 대리점, 시스템 통합업체, 장비제조업체로 구성된 지원 생태계를 통해 구축 및 유지보수를 지원하며, 운영과 기업 시스템과의 통합을 개선하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더욱 스마트한 기능으로 DCS를 구현하고자 하는 중소 규모 운영에서 자주 발생하는 복잡성의 장벽을 제거한다. 서버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함으로써 현대적 DCS의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소규모 시스템과 대규모 시스템 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여 시스템을 운영에 맞게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단순화된 시스템은 가상 또는 물리적 기계에서 활용되어 엔지니어링 시간, 라이센스 및 시스템 공간을 절감시킨다. 이 제품은 또, 새로운
[첨단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롭게 출시한 Allen-Bradley FLEX 5000 I/O 플랫폼을 활용하여 생산성과 유연성이 강화된 산업용 제어 시스템 구축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을 통해 한층 더 고속화된 연결과 확장된 대역폭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컨트롤러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고객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에 대비한 미래지향적 제어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FLEX 5000 I/O FLEX 5000 I/O 플랫폼은 DLR(Deviced Level Ring), 선형 및 스타형 토폴로지와 함께 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1기가비트 아키텍처에 기반해 만들어졌으며 차기 버전은 중복형 네트워크 토폴로지용으로 PRP(Parallel Redundancy Protocol)을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FLEX 5000 I/O 모듈을 활용하면 OEM 및 공정 작업 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간소화된 배선과 설계로 인해 엔지니어링 시간 또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수직 및 수평 마운팅 옵션과 코퍼 및 파이버 미디어 옵션을 제공하는 유연한 아키텍처로 인해 간편한 설치 또한 가능하다. 설치에 필요한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최소화되었으며 이는 차가
[첨단 헬로티]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선도 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가 5월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 최대 규모 고객 이벤트인 2018 Rockwell Automation On the Move (이하 RAOTM)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RAOTM 2018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최선남 대표이사가 로크웰의 스마트 제조 구현 비전인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RAOTM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최신 자동화 솔루션 및 적용 사례, 애플리케이션을 가장 광범위하고 포괄적으로 볼 수 있는 행사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비전인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The Connected Enterprise)’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400여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 고객사 및 파트너사가 참여했으며, 제조현장과 기업에서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기술과 스마트 제조 솔루션이 소개됐다. 2018 RAOTM의 1부에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최선남 사장의 환영사로 막을 열었고, 이어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영업팀 최태능 팀장이 ‘스마트 제조를 위한
[첨단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독립형 장비의 복잡성을 감소하고 시스템 제어 아키텍처를 최적화할 수 있게 해주는 마이크로 컨트롤러(PLC)를 출시했다. 새로운 Allen-Bradley Micro870 PLC는 최대 304 I/O점, 280KB 메모리, 20,000개의 프로그램 명령어를 통해 스마트 마이크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마이크로 컨트롤러 제품 관리자인 여우 캥 테는 “오늘날 설계자들은 자동화 프로젝트에 다양한 크기의 컨트롤러를 사용한다”며 “Micro870 PLC는 각 애플리케이션의 니즈에 맞게 컨트롤러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다수의 장비 유형을 설계해야 하는 경우 재고 관리를 간소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Micro870 PLC는 최대 3개의 플러그인과 8개의 확장 I/O 모듈을 제공하는 유연한 설계 콘셉트를 사용한다. 덕분에, 설계자들은 각 장비 유형의 고유한 요구사항에 맞게 컨트롤러를 쉽게 개별화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 이 컨트롤러는 280KB의 메모리 용량으로 모듈형 프로그래밍과 사용자 정의된 함수
[첨단 헬로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패널을 설계하는 전 세계의 장비제조업체들은 다양한 국제 표준은 물론 변화하는 에너지 효율성 지침을 충족할 수 있도록 올바른 컴포넌트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며 장비제조업체들이 더 작고 더 에너지 효율적인 패널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자접촉기 'Allen-Bradley Bulletin 100-E IEC'와 'Bulletin 300 NEMA'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전자접촉기들이 모터, 팬, 펌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전기 부하 회로 개폐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부하를 격리 또는 바이패스 시키고 저항 부하 회로의 개폐에 대형 전자접촉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전자접촉기 라인에는 작업자들이 다양한 전압을 보다 유연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범용 코일이 포함되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NEMA 전자접촉기 글로벌 제품 마케팅 관리자인 톰 피터슨(Tom Peterson)은 “일반적으로, 전자접촉기 선정 시에 코일제어 전압을 지정해야 하는데, 새로운 전자접촉기들은 단 4가지 코일 옵션으로 24~500볼트 범위의 40~50가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