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스프링클라우드가 미국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인 로컬모터스와 전략적 기술 개발 협력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프링클라우드가 로컬모터스와 전략적 기술 개발 협력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산 자율주행 셔틀(KAMO)의 개발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셔틀의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로컬모터스는 2007년에 설립한 세계최초의 3D프린팅 자동차 출력기업으로, 미국의 여러지역과 유럽의 대학캠퍼스에 셔틀을 배치해 운행 중에 있으며, 모든 개발단계를 오픈소스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번 양사의 체결을 통해 스프링클라우드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데이터를 이용해 실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차량 플랫폼에서 취득한 다양한 데이터를 관련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SW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최초 한국에 도입되는 ‘올리(Olli)’ 자율주행 셔틀을 매개로 운행
[첨단 헬로티] 3D 프린팅 부품으로 만든 자율주행 전기 셔틀이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에서 운행된다. 3D 프린팅 부품으로 만든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유명한 LM인더스트리스의 자회사 로컬모터스는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에 올리(Olli)를 배치하여 운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로컬모터스가 2016년 개발한 올리는 도시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의 미래를 재발명하도록 디자인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전기 차량이다. 올리는 3D 부품으로 제작되어 모빌리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차량이라 평가받아 왔다. 이 차량은 자율주행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승객들을 목적지까지 운송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로컬모터스 수석부사장 매튜 리베트는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 및 뉴욕주의 모빌리티 테스트와 지속가능 전략에 협력하기 위해 올리를 설치하고 커스터마이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 주정부와 기타의 관련자들이 어떻게 운송의 미래에 투자하고 그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로컬모터스는 모빌리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제적 솔루션과 연구에 대해 UB 및 미래 파트너들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첨단 헬로티]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가 6월 8일(목)~9일(금) 이틀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산업 혁신 컨퍼런스’(GIIC)를 대한설비관리학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 컨퍼런스는 이노베이션 인 액션(Innovation in Ac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구체적인 혁신 실행 사례를 제시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협회측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비롯된 차세대 제조 혁신의 화두가 던져진 이래 새로운 산업기술과 융합적 사고에 관심이 고조되었지만 일선 사업체가 실제 적용할 방법론이 많이 부족하다"면서 "이번 행사는 미국, 중국 등 주요 선진국의 제조 혁신 정책을 논의하고 글로벌 기업의 차세대 제조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미국 로컬 모터스의 댄 폭스 CTO(기술책임자)가 첫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로컬 모터스는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으로 자동차를 생산해 상용화한 벤처기업이다. 댄 폭스는 3D 프린팅 차체에 IBM 인공지능 왓슨(Watson)을 적용한 자율주행차 ‘올리(Olli)’를 상용화시킨 핵심 멤버로 이번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