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초소형 고해상도 레이더로 재실, 움직임, 낙상 및 무호흡까지 생체반응 실시간 모니터링 비트센싱이 초소형의 고해상도 60GHz IoT 레이더 센서 'mini-H(미니-H)'를 발표했다. ▲비트센싱의 mini-H 비트센싱의 mini-H는 컴펙트한 디자인의 헬스케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간편성 및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mini-H는 벽면에 부착 가능하며, 별도 카메라 혹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필요없이 호흡 및 맥박 수를 바탕으로 사람의 움직임, 재실 및 무호흡, 낙상 등 생체반응을 실시간 감지한다. mini-H는 인텔리전트하고 안전한 원격모니터링 시스템을 위해 설계돼 어둡거나 습한 환경에서도 작동되며, 옷, 담요 등을 투과해 감지한다.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통신 모듈로 대시보드 혹은 앱으로 원활한 데이터 전송이 진행돼 손쉬운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쉽고 빠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최신 상태를 항시 유지할 수 있다.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은 어느 설치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스타일로 즉시 모니터링을 실행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른 맞춤 설정을 제공하기에 각 환경에 최적화된
[헬로티] 두산밥캣은 미국 아인슈타인과 무인화 솔루션의 핵심기술인 레이더 센서 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아인슈타인은 드론 등 항공 모빌리티와 자동차의 자율주행에 필요한 레이더 센서를 개발·제작하는 회사다. 두산밥캣과 아인슈타인은 2018년부터 전략적 협업 관계를 유지해왔고, 지난해 4월에는 장비 무인화를 위한 레이더 센서 기술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최근 무인화 기술이 건설·소형 장비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양사의 안정적인 파트너십 유지를 통해 무인화 기술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두산밥캣 측은 설명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지분 투자로 무인화 솔루션 시장 선점은 물론 레이더 센서 로열티 확보를 통한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밥캣은 2019년 건설업계 최초로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iOS) 기반 원격조종 기술인 '맥스 컨트롤'을 상용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