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IBM 엘라스틱 스토리지 시스템(Elastic Storage System, ESS) 3200 모델. (출처 : IBM) IBM은 2021년 2분기에 새로운 컨테이너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이하 SDS) 솔루션인 IBM 스펙트럼 퓨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IBM의 범용 병렬 파일 시스템 기술과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기업과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 엣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있는 데이터에 간편하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IBM은 높은 확장성과 쉬운 배포가 가능한 고성능 솔루션으로 구성된 IBM 엘라스틱 스토리지 시스템(이하 ESS) 제품군 업그레이드 소식도 전했다. 개선된 모델인 ESS 5000은 스토리지 용량이 이전 모델보다 10% 늘었고, 새로운 ESS 3200 모델은 특정 조건 하에서 이전 모델보다 최대 두 배 가량 향상된 읽기 성능을 제공한다.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률이 높아지면서 네트워크 엣지를 관리해야 할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엣지 컴퓨팅 환경은 데이터센터로부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분리된 경우가 많아, 분석 및 AI에 활용 가능한 대량
제품 평가 및 전략 및 인지도 최고 점수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레드햇이 포레스터 웨이브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개발 플랫폼’ 리더로 선정됐다. 레드햇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발간한 ‘2020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 멀티 클라우드 컨테이너 개발 플랫폼(Forrester Wave: Multicloud Container Development Platforms, Q3 2020)’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29개 항목을 통해 현재 시장의 솔루션, 전략, 인지도 등을 평가했다. 레드햇은 각 부문에서 평가된 제품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략 및 인지도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대해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가장 널리 구축된 멀티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이며 많은 퍼블릭 및 온프레미스 플랫폼에서 강력한 개발 및 통합 운영 경험을 제공한다”며 “레드햇은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오퍼레이터 모델을 선도했으며 다양한 파트너 에코시스템과 인기 있는 마켓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