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는 세이프티 라이트커튼(SFL 시리즈)과 관련 소프트웨어(atLightCurtain)가 ‘2019 우수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돼 Silver Prize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Winne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해당 제품은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인 핀업디자인어워드, K-DESIGN AWARD를 모두 석권했다. ▲ '2019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오토닉스 세이프티 라이트커튼(왼쪽)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우수디자인(GD)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정부 인증 제도다. 상품의 디자인, 기능,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상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이번에 수상한 오토닉스의 SFL 시리즈는 산업 현장의 위험원 입구에 설치되어 작업자를 보호해 주는 안전 센서이다. 해당 제품은 ‘시인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전에 디자인 포커스를 두고 설계됐다. 특히 동작표시등을 상단 모서리에 배치해 동작 상태에 대한 시인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안전성 및 설
▲ TC51HC [첨단 헬로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자사의 터치 컴퓨터 TC5 시리즈와 DS8100 스캐너, 토털 웨어러블 솔루션이 각각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업계의 요구 조건을 섬세하게 파악하고 인체공학적 요소와 작업 효율성 개선에 초점을 두어 사용자 중심의 제품 디자인을 제공해 온 지브라는 이로써 4년 연속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1955년부터 시작된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디자인 공모전이며 세계적으로 그 대표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총 54개국에서 약 5,500개 이상의 작품이 등록됐으며, 수상 제품들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특별 전시회 기간 동안 독일 에쎈(Essen) 시의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전시된다. 수상 제품의 주요 특징을 보면, 터치 컴퓨터 TC5 시리즈의 최첨단 디자인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내구성과 전력 성능, 보안성을 충족시킨다. 또한, 오늘날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편의를 위해 소비자용 스마트폰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