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는 세이프티 라이트커튼(SFL 시리즈)과 관련 소프트웨어(atLightCurtain)가 ‘2019 우수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돼 Silver Prize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Winne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해당 제품은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인 핀업디자인어워드, K-DESIGN AWARD를 모두 석권했다. ▲ '2019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오토닉스 세이프티 라이트커튼(왼쪽)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우수디자인(GD)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정부 인증 제도다. 상품의 디자인, 기능,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상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이번에 수상한 오토닉스의 SFL 시리즈는 산업 현장의 위험원 입구에 설치되어 작업자를 보호해 주는 안전 센서이다. 해당 제품은 ‘시인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전에 디자인 포커스를 두고 설계됐다. 특히 동작표시등을 상단 모서리에 배치해 동작 상태에 대한 시인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안전성 및 설
[첨단 헬로티] 루벤이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안전페스 ‘X-Guard’를 선보였다. X-Guard는 2009년, 영구적인 머신 가드에 관한 기계류 지침에 부합하는 최고의 머신 가드로 선정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광범위한 표준 구성 부품과 부속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일 기계 장치부터 전체 생산 라인까지 한계가 없는 머신 가드를 이룰 수 있다. X-Guard의 특징으로는 ▲세이프티 PLC ▲라이트커튼 ▲안전매트 ▲도어 인터락 ▲안전 레이저 스캐너를 꼽을 수 있다. 세이프티 PLC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단하게 로직 구성을 할 수 있고, 확장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라이트커튼은 작업자의 액세스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길이와 형태로 구성이 가능하며, 방수 또는 방폭용 옵션도 적용할 수 있다. 안전 매트의 경우 각종 화학물에 강한 내구성과 필요한 영역만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고, 도어 인터락의 경우 다양한 센서 사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다. 안전 레이저 스캐너는 초압축형 디자인으로 통합이 간단하고, 고정식 및 이동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설치와 정비가 간단하다. 루벤 담당자는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