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복사기 기술 노하우로 산업용 3D프린터까지 자체 개발해 전 세계 공급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이하 K-BPI)’ 사무용 복합기 및 3D프린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도리코 사무용 복합기 및 3D프린터 제품 라인업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BPI’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가 구매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을 지수화 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신도리코는 사무용 복합기 부문에서 2012년 이래 9년 연속 1위를 인증 받았고, 작년에 신규 개설된 3D프린터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신도리코는 1960년 설립 이후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국내 사무용 복합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전국 14개의 서비스센터 및 2개 리페어센터, 총 500여곳에 이르는 서비스 전문점 및 지정점, 대행점 네트워크로 서비스 경쟁력을 갖췄다. 이러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3D프린터에 대한 서비스와 지원도 함께 운영 중이다. 또한, 중국 칭다오, 베트남 하노이
[첨단 헬로티] 특허 받은 라이지움(RIZIUM) 복합재질 필라멘트 신도리코 3D프린터에 적용 신도리코가 미국 테네시주에서 개최된 3D 설계 분야 이용자 컨퍼런스 ‘3D Experience World 2020(이하 3D 익스피리언스 월드)’에서 적층제조 전문기업 라이즈(RIZ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신도리코 이병백 대표, 케니 클레이튼 다쏘시스템 부사장, RIZE 앤디 칼람비 대표 이번 제휴의 첫 단계로 신도리코는 유해물질 배출량이 낮고, 지속 가능성 및 내구성이 뛰어난 라이지움(RIZIUM) 재질의 필라멘트를 자사 데스크탑 3D 프린터 ‘3DWOX 2X’와 산업용 3D프린터 ‘3DWOX 7X’에 적용할 예정이다. 신도리코는 국내 3D프린팅 시장 선도업체로서 FFF 방식부터 SLA 방식까지 다양한 3D프린터 라인업을 구축하고 매년 국내외 시장에서 신제품을 선보여왔다. 60년간 2D 프린터 및 복합기를 개발, 생산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3D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중국 및 베트남의 글로벌 생산거점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3D프린터 제품라인인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