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뉴로클이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뉴로알(Neuro-T&Neuro-R)의 2.3버전을 출시했다. 새로운 버전에는 다양한 신규 기능이 포함됐다. 뉴로티와 뉴로알은 비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다. 기계가 이미지를 스스로 학습해 분석하는 딥러닝 비전 기술을 비전문가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 그래픽 UI(GUI) 기반의 설계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별도 코딩 없이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해 외관 불량 검사, 의료 이미지 분석, 물류 패키징 검수 등을 자동화하는 프로세스를 디자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뉴로티&뉴로알 2.3 버전에는 신속한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하는 빠른 재학습(Fast Retraining) 기능이 추가됐다. 생산 공정에서 빠른 주기로 제품이 변경되거나 불량 유형의 추가로 검사 공정의 유지/보수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고, 이를 전이학습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았다. 전이학습은 기존 모델에 데이터를 추가해 이미지를 학습시키는 방법으로, 기존 모델의 제약을 받는 부분이 많아 새로운 변경사항을 명확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하지만 빠른 재학습
[헬로티] 뉴로클은 NVIDIA GPU RTX 30시리즈 지원, DICOM 이미지 형태 지원 등의 업그레이드가 포함된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와 뉴로알의 2.2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출처 : 뉴로클 뉴로티(Neuro-T)와 뉴로알(Neuro-R)은 이미지 해석용 딥러닝 모델을 생성하고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다. 자체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비전문가도 코딩 없이 제조/의료/물류/보안/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손쉽게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뉴로클은 밝혔다. 이번 2.2버전에서, 뉴로클은 NVIDIA의 신규 GPU 시리즈인 RTX30 시리즈를 공식 지원한다.최적의 환경에서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였다는 것이 뉴로클 측의 설명이다. 뉴로클의 고객들은 RTX 30시리즈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활용 시 최대 1.9배까지 속도가 향상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DICOM 이미지 예시(출처 : 뉴로클) 이번 업그레이드된 2.2 버전에서는 의료용 디지털 영상 및 통신 표준(DICOM) 기반의 이미지들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헬로티] 뉴로클이 확장성·속도 강화된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뉴로알(Neuro-T&Neuro-R)의 업그레이드 2.1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뉴로티(Neuro-T)는 이미지 해석용 딥러닝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다. 사용자가 GUI(graphical user interface)에서 이미지 데이터를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고 자체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코딩 없이도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 뉴로알(Neuro-R)은 뉴로티에서 생성된 모델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런타임 API다. 대규모 서버 PC부터 임베디드 프로세서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모델을 실시간 구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뉴로클은 이번 2.1 버전에서 확장성과 속도를 강화했다. CPU 등 적용 Processing 플랫폼 확장과 Linux OS 지원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 Python API, REST API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API를 지원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뉴로클에 따르면 데이터 처리속도를 기존 대비 10배 이상 향상해
[첨단 헬로티]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뉴로클(Neurocle)은 캐나다 소재 글로벌 영상처리 전문기업인 플레오라(Pleora Technologies)의 상용 임베디드 하드웨어 솔루션(AI Gateway)에 자사 소프트웨어(Neuro-T & Neuro-RT) 탑재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뉴로클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와 플레오라의 임베디드 하드웨어 솔루션의 강점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이다. 뉴로클의 대표 제품인 뉴로티 및 뉴로알티는 GUI 기반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로, 비개발자도 손쉽게 이미지 해석용 딥러닝 비전 모델을 생성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범용 소프트웨어다. 특히, 임베디드 플랫폼에 최적화 및 경량화된 모델을 생성할 수 있어 임베디드 플랫폼 적용이 용이하다. 소프트웨어가 탑재될 플레오라의 AI Gateway는 Nvidia 임베디드 플랫폼 및 OS를 기본 내장하고 있으며, 비전 검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자랑하는 상용 하드웨어 솔루션이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플레오라의 AI gateway 사용자들이 뉴로클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