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elerator 포트폴리오 확장하고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개발 협력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와 아마존 웹 서비스(이하 AWS)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사업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멘스와 AWS는 각각 산업 전문성과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통합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으로 구성된 지멘스의 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서비스화(Xcelerator as a Service)를 추진한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에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여러 데이터를 통합해야 하는 디지털 트윈을 더 빠르고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인 AWS IoT TwinMaker를 활용하는 새로운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개발에도 협력한다. 협력 영역에 AWS IoT TwinMaker가 추가되면서 고객은 AWS IoT TwinMaker를 적용, 지멘스의 설계, 시뮬레이션 및 제조 소프트웨어와 호환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니 헤멜간 지멘스 CEO는 “지멘스와 AWS는 고객 기업이 엔지니어링 노력을 가속화하고 공장 운영을 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KT가 쿠팡과 손을 잡고 물류센터의 안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최근 물류센터의 안전과 사고 예방은 전국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KT와 쿠팡이 플랫폼 기반 소방안전 분야 디지털 혁신(DX)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물류센터 소방안전 분야의 지능화 및 디지털화 ▲쿠팡 물류센터 대상 KT 소방안전 DX솔루션 적용 ▲AI기반의 소방안전 플랫폼 고도화 개발 ▲물류센터 통합안전관리 등을 함께 추진한다. KT는 지난 10월 소방시설안전(FPS24) 서비스를 출시했다. 소방시설안전 서비스는 화재 수신기와 연동해 소방장비의 현황, 화재감지 등 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건물의 소방 담당자에게 제공한다. KT는 24시간 화재감시 및 실시간 대응을 통해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 최소화도 목표로 하고 있다. KT는 전국 곳곳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 소방시설안전 서비스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소방시설안전 서비스를 쿠팡 물류센터 소방시설에 적용해 화재수신기의 동작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신기 오작동 등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쿠팡은 이번 협력을 통해 화재발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화재
헬로티 이동재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기술 선도기업 독일 지멘스와 ‘제조 지능화’ 구축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지난 1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 지멘스그룹 경영이사회 멤버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Digital Industries) 부문 CEO 세드릭 나이케(Cedrik Neike)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 지능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협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GM 합작법인인 테네시 얼티움셀즈 제 2공장에 지멘스의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해 제조 지능화 공장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자동화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지멘스는 포괄적인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와 배터리 산업 분야 지식 공유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배터리 제조 기술의 고도화와 효율성 증대를 위한 기술 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여 급성장하는 배터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로드맵 협업 ▲IB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 C&C가 지난 2일 고객과 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리딩하는 ‘Total Digital Transformation Partner’로서 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핵심 기술 R&D 강화 및 플랫폼 대외 확산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AI/데이터 기술이 통합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 신속 대응 및 기술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관련 R&D 조직을 통합하고, 회사 디지털 애셋의 표준화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플랫폼 아키텍처 조직을 신설한다. SK㈜ C&C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강점을 가진 제조 분야에서도 제조 플랫폼의 대외 시장 확대를 위해 생산/설비/물류 등 제조공정 전 영역에 걸쳐 고객 맞춤형 플랫폼 개발 및 딜리버리를 수행하는 조직을 신설하여 제조 플랫폼 개발부터 적용까지 원스톱으로 고객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임원인사에서는 신규 임원으로 4명이 선임됐다. 신규 선임: ▲AI/Data플랫폼그룹장 차지원 ▲금융Digital2그룹장 김남식 ▲전략기획담당 박호진 ▲재무담당 백승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2년 2월 14일까지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 (Go Green 2022)’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개최 12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 (Go Gree)’은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대담한 아이디어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고그린 2021에는 130개국 3천개 이상의 대학에서 총 2만 5천명이 참석했다. 올해도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AVEVA)’와 협력한다. 참가자들은 지속 가능한 삶을 구축하기 위한 △에너지 접근(Access to Energy), △미래형 빌딩·주택(Homes of the Future), △미래형 공급망(Supply chain of the Future), △미래형 에너지 그리드(Grids of the Future), △미래의 해독(De[coding] the Future) 등 총 5가지 카테고리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에너지 관리 제안서 또는 2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팀은 비즈니스, 엔지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지멘스와 현대자동차·기아는 디지털 혁신과 모빌리티의 새로운 미래를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 협력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멘스를 우선 협상 대상자 및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하고, 통합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 플랫폼으로 구성된 지멘스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NX 소프트웨어와 Teamcenter 포트폴리오를 통해 차세대 엔지니어링 및 제품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현대자동차·기아는 기존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대안들을 평가한 뒤 지멘스의 소프트웨어를 선정함으로써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을 채택하게 됐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도하기 위해 핵심 파트너인 지멘스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은 “현대자동차의 핵심 설계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위해 지멘스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NX 소프트웨어와 Teamcenter 포트폴리오를 선택함으로써 우리 팀에 새로운 작업 환경을 도입하고 미래 자동차 개발에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멘스와 현대자동차·기아는 이번 기술 협력으로 설계 방법을 수립하고, 모든 자동차의 수명 주기를 비롯해 생산, 구매, 협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힐셔 게이트웨이 포트폴리오의 장점은 사용 가능한 프로토콜 변환의 수가 많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자동화 부품이나 전체 기계까지도 산업용 네트워크로 통합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추가 발생되는 프로토콜 변경의 적용을 위해서, 펌웨어 변경만으로 게이트웨이를 원하는 프로토콜 변환용으로 바꿀 수 있고 이를 통해 재고 유지비용 절감이라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일한 구성과 조합의 게이트웨이가 대량으로 필요한 경우 고객 맞춤형 구성으로 해당 게이트웨이를 제공할 수 있다. 힐셔의 주니어 제품 관리자이며 산업용 게이트웨이 포트폴리오 유지 관리와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바스티안 오토는 “힐셔는 이미 완성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 기술 동향과 산업용 통신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제품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경우, 힐셔는 대부분의 문제에 대한 가능한 솔루션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Q. 최근 설비의 스마트화에 대한 투자 의지가 강해지면서 게이트웨이의 다양한 통신을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수요 전망을 어떻게 보나. A.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는 다수의 새로운 통신 프로토콜들이 도입되었고 기술 변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과 함께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Smart Future with DX’ 라는 주제로, 중견기업 주간 연계행사의 일환으로 그간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우수사례 및 중견-스타트업 협업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자동차 부품제조업체인 (주)센트랄과 휴대폰 부품제조업체인 (주)인탑스가 디지털 혁신 우수 사례를 발표하였고, 각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는 현 주소를 공유하였다. (주)센트랄은 IT회사와 합작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도입했는데 이같은 디지털 전환 추구 이유로 ‘직원들의 행복’*을 꼽은 것이 눈길을 끌었다. (주)인탑스 또한 MES 솔루션을 도입 후 생산정보 자동수집, 실적 모니터링 등의 ICT 기반 지능화 스마트 팩토리 구현하여 글로벌 서빙로봇 양산을 시작하는 등 성공사례를 발표하였다. 산업부 황수성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중견기업은 수출, 고용 등을 견인하는 우리경제의 핵심주체로서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한층 도약하려면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 ”이라며, “민과 관이 힘을 합쳐 디지털 혁신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최에 맞춰 전문 기관과 함께 지구 탈탄소화 방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는 세계 기후 위기를 다루고, 각국의 조치를 촉구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포함한 기업 및 기후 전문가, 운동가들은 정부, 기업 및 사회가 청정에너지, 전기화,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조사 연구소는 유럽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에너데이터와 ‘Back to 2050’ 보고서를 발표했다. 두 기업은 자율주행, 분산형 청정에너지와 같이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이 에너지 사용 및 CO2 배출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평가했다. 이 보고서는 2050년까지 순제로를 달성하고 지구 평균 온도를 1.5℃ 이내로 제한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연구소 및 글로벌 전략 부문을 담당하고 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7일 ‘주파수 할당 신청절차 및 방법 등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10월 7일까지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 특화망은 건물, 공장 등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망으로, 기존 5G와 달리 다양한 사업자가 제한된 지역에서 소규모 망 투자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기존의 주파수 할당 절차는 전국 단위의 이동통신 사업을 가정하여 가입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제한된 지역, 기업 간 거래(B2B) 형태로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는 5G 특화망 사업자에게는 심사절차와 제출서류가 과도한 측면이 있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5G 특화망 특성에 맞는 대폭 간소화된 절차를 마련했다. 우선 심사절차를 통합‧간소화하고 재무적 측면을 최소한으로 심사하도록 하여, 신속한 사업 진출(심사 기간 3개월→1개월)과 소규모 자본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또한, 주파수 이용 대가보다 신청서류 작성 비용이 더 소요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출 서류를 절반 수준으로 간소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고객 지원 앱 ‘마이슈나이더(mySchneider)’를 선보인다. 마이슈나이더는 고객과 파트너사를 위한 개인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마이슈나이더를 통해 각 비즈니스에 적합한 FAQ, 전문가 지원 및 제품 정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료를 찾는 시간을 절약해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이 가능하고, 주요 데이터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슈나이더는 신제품, 소프트웨어 출시 일정, 제품 관련 자료 및 카탈로그, FAQ 등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각 비즈니스와 환경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 구성을 할 수 있다. 파트너사는 비즈니스 기회, 제품 정보, 견적, 주문, 주문 확인, 배송 추적, 결제 내역, 교육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과 같이 비즈니스를 지원하도록 맞춤화 된 모든 리소스에 대한 단일 게이트웨이를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시설 관리자는 마이슈나이더에 자산을 등록해 앞으로 자산의 수명 주기 및 계획된 서비스의 시각화를 통해 시설을 관리할 수 있다. 슈나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삼성SDS가 9월 8일부터 ‘REAL 2021’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9월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전략, 클라우드가 이끄는 비즈니스 혁신 사례 등을 공유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며, 디지털 혁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SDS 담당임원과 전문가들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DT'를 주제로 기업의 디지털 수준 진단부터 전략 수립 및 실행까지 실제 현장에 적용된 사례를 발표한다. 첫날에는 삼성SDS 강석립 IT혁신사업부장이 실천적인 DT 성공전략과 실행 방안을 소개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다양한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삼성SDS와 함께 DT를 추진하고 있는 ABL생명, DB손해보험, 삼성전자 등 다양한 고객 사례와 비대면 시대 삼성SDS의 변화된 업무 방식도 소개된다. 둘째 날(9일)에는 구형준 클라우드사업부장의 효과적인 클라우드 추진 전략과 함께 전문가들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ERP·SCM·물류 등 비즈니스 혁신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REAL 2021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VMware가 2022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VMware의 2022년 회계연도 2분기 총 매출은 31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이 중 구독형(서브스크립션)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이하 SaaS) 매출은 7억 7천 6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했다. 영업 이익은 5억 2천 5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고 밝혔다. 라구 라구람(Raghu Raghuram) VMware CEO는 “고객들은 ‘클라우드 퍼스트’에서 워크로드에 적합한 클라우드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클라우드 스마트’로 전략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우리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여 고객이 현재와 미래에 비즈니스를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혁신과 엔터프라이즈 제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인 로위(Zane Rowe) VMware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CFO)는 “구독형 및 SaaS 연간 반복 매출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32억 달러라는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뒀다”고 “2분기 실적은 엔드유저 컴퓨팅을 비롯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산업 자동화 제품군 ‘이지 시리즈 (Easy Series)’를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고 경제적인 여파가 커지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생산성과 직결되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공장 장비 제조사의 경우 수익성 향상을 위해 장비 제조 일정을 단축하고,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요구에 따라 최적화된 경제형 산업 자동화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지 시리즈는 모션 콘트롤러, PLC, HMI, 산업용 인버터, 푸쉬 버튼, 경광등, 릴레이, 리미트 스위치에 이르는 산업 자동화 전반의 고품질 제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강점인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춰 비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혹독한 산업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고 튼튼하게 설계되었으며, 설치도 매우 간편하다. 가성비와 신뢰성을 둘 다 잡은 HMI인 이지 하모니 GXU(Easy Harmony GXU)를 비롯해, ROH
헬로티 이동재 기자 | SK㈜ C&C와 커니코리아가 손잡고 고객 상황에 맞는 디지털 전환 진단?컨설팅에서 아키텍처 설계, 플랫폼/솔루션 구축까지 한 번에 해주는 ‘원스톱(One Stop) 디지털 해결사’로 나선다. SK㈜ C&C는 19일, 컨설팅 기업인 커니코리아(Kearney Korea)와 ‘디지털 컨설팅 및 클라우드형 디지털 플랫폼 기반 디지털 사업 수행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디지털 진단 및 컨설팅과는 달리 고객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역량과 인프라, 일하는 방식 등을 객관적으로 진단·처방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아키텍처 설계, 플랫폼/솔루션 도입까지 한 번에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양사는 SK㈜ C&C의 디지털 전문가와 커니코리아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원 팀(One Team)’이 되어, 공동개발한 ‘디지털 닥터(Digital Doctor)’ 컨설팅 방법론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진단한다. 이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SK㈜ C&C의 클라우드형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