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넥스버가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솔루션인 Alliedvision사의 Prosilica GT를 소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최대 31메가 픽셀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이 제품은 견고함과 설계 유연성이 요구되는 고화질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카메라 내부 열 방출에 최적화 된 견고한 하우징 덕분에 열에 의해 발생하는 센서 노이즈를 감소시킬 수 있고, 카메라에서 직접 렌즈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변화하는 조명 조건에 따라 이미지 밝기와 렌즈 초점 거리를 지속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고해상도 Prosilica GT 라인업은 Pregius Global shutter 기술이 적용된 2세대 Sony IMX342 및 IMX367, IMX387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이 센서는 높은 QE와 HDR, 낮은 리드아웃 노이즈를 구현하여 우수한 이미지 성능을 제공한다. Prosilica GT 고해상도 시리즈 카메라들은 F-Mount, F-Mount PA, EF-Mount PA, M42-Mount, M42-Mount PA, M58-Mount, M58-Mount PA 또는 TFL-Mount등 다양한 마운트 옵션을 제공하여 폭넓은 렌즈
[첨단 헬로티] “비전센서는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이며, 그 중심에 바우머의 전문성을 앞세워 글로벌 비전 시장을 선도하겠다.” 바우머 머신 비전 그룹 알버트 슈미트 사장은 지난 3월에 열린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유연성·편리성·표준화를 담보한 스마트 비전센서 VeriSens 세대와 디지털 카메라 새로운 시리즈 VCX를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우머 역할을 강조했다. 바우머는 공장 및 공정 자동화 분야의 비전 및 센서 기술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9개국 38개 지사에서 2400명이 넘는 직원들이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는 2011년에 지사를 설립, 현재 이성호 한국지사장을 필두로 본격적인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바우머 머신 비전 그룹의 사업 계획과 목표를 슈미트 사장을 만나 들었다. ▲ INTERVIEW_Baumer Machine Vision Group 알버트 슈미트 사장 Q. 글로벌 시장에서 비전 및 센서 솔루션 전망은 올해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마트비전 및 센서 시장은 지난해보다 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