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디지털 기술과 제조업의 융복합화를 한눈에 살펴볼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이하 KOFAS 2019)’가 5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3D 측정기 등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제조업 전반의 혁신과 디지털화 움직임에 발맞추어 전시회명을 ‘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로 변경하고 기계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일본, 미국, 독일, 대만 등 17개국 151개사 381부스로 개최되는 KOFAS 2019는 디지털화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비롯하여 고성능 3D 관련기기, 난삭재 가공을 위한 스마트기계 등 핵심기술과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특별관에서는 상생과 협업을 통해 발전하는 지역 스타트업 기술을 선보이며,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특별관에서는
[첨단 헬로티]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산업자동화 전문 전시회 '2018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에 참여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지멘스는 올해 ‘미래공장’ 디지털 엔터프라이즈(Digital Enterprise)를 구현하는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제조업 분야별로 실제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게 체험형 전시를 통해 스마트공장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IoT 운영 시스템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선보이고 있다. 지멘스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 지금 시행하라(Digital Enterprise – Implement Now)'를 주제로 이산·조립산업, 공정산업 등 제조업 분야에 따른 고객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산·조립산업 분야에서는 훼스토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 컨베이어 시스템(MCS)을 함께 전시하고 공정산업 분야에서는 VR 체험
[첨단 헬로티]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가 전무·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117명의 승진자 명단을 7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프랭크 짐머만 빌딩자동화 사업본부 전무를 비롯하여 총 6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 지멘스 이사급 이상 승진자 명단(총6명) 김종갑 지멘스 대표이사·회장은 “한국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멘스가 가장 먼저 투자를 고려하는 핵심 국가라고 할 수 있다”며, “지멘스는 올해에도 지속적인 투자 및 고용 확대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갖춘 직원들과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화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공개‘디지털 기업’ 청사진 제시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는 오는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 ‘2016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에 참가해 자동화·디지털화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지멘스는 ‘삶을 이롭게 하는 독창적 가치 - 디지털 기업으로 가는 길(Ingenuity for life – Driving the Digital Enterprise)‘을 주제로 총 3,500㎡(약 1,06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현실과 가상세계를 융합해 ‘디지털 기업’으로 변화하는 미래 제조업의 핵심 기술 및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지멘스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활용하여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 산업용 에너지∙ 적층 제조(3D 프린팅)∙자동차∙파이버 산업 등 4개 주제로 설치된 정육면체 형태의 ‘하이라이트 큐브’ 전
사진. 이 협약식에는 한국 지멘스 디지털팩토리 / 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의 귄터 클롭쉬 대표와 포스코 ICT의 최두환 사장 등이 참석했다. <출처: 한국지멘스> 상호 협력 통해 국내외 엔지니어링 사업 추진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지난 1월 26일 포스코 ICT와 솔루션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멘스는 포스코ICT의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지멘스는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에 이르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공장 및 공정 자동화 컨트롤러, 범용 모션 제어기, 대형 드라이브 등의 제품을 사용한 설계, 설치, 시운전,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도록 돕고 기술을 지원해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 ICT는 이번 협약 및 기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익히고 스마트 공장 구현 및 신 산업분야 진출 등의 한 단계 높은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포스코 ICT는 지멘스와 함께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 에너지, 포스코 건설 등의 패밀리사는 물론, 중국 제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전무·상무·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120명의 승진자 명단을 지난 4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산업공정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전무 송창현(49), 자산관리부 전무 김춘구(58)를 비롯하여 총16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김종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회장은 “지난해는 ‘지멘스 비전 2020’을 통해 전력화·자동화· 디지털화의 가치사슬에 맞춰 지멘스의 내적 통합과 경영시스템 혁신을 진행했다”며 “올해도 한국지멘스는 지멘스의 노하우와 독창성을 활용하여 고객과 직원, 그리고 사회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사회 변혁과 경제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승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무승진> 산업공정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전무 송창현 자산관리부 전무 김춘구 <상무승진>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상무 손희철 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상무 토마스 링만 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상무 박상진 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상무 아티크 쇼드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