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에퀴닉스는 향후 10년을 정의할 4대 디지털 인프라 예측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디지털 시대에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보안, 지속 가능성 등이 미치는 영향을 바탕으로 한다. 오늘날 모든 기업은 디지털 혁신 여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CIO들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동적으로 배치하고 소비하는 능력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3년까지 디지털 인프라는 모든 IT 및 비즈니스 자동화 이니셔티브를 위한 기본 플랫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퀴닉스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가 향후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인프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요 아키텍처로 거듭날 것이며, 자체 회복탄력성을 갖춘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업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향후 5년 안에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의 정교함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기업이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의 설계 안전성과 소프트웨어를 통한 설정을 고려하게 되면서 보안의 중요성은 점차 커질 것이다. 기업과 공급망 파트너가 모든 설비,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헬로티] 2020 년 4 분기 수익 및 주당 순이익(EPS)이 이전 가이드라인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인텔은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40년 경력의 기술 업계 리더인 팻 겔싱어(Pat Gelsinger)를 새로운 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인텔 CEO 팻 겔싱어는 오는 2월 15일 취임 예정이며, 인텔 이사회에도 속하게 된다. 밥 스완은 2월 15일까지 CEO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늘 발표는 인텔의 2020년 재무 성과와는 관련이 없다. 인텔은 2020년 4분기 매출과 EPS가 2020년 10월 22일에 제공된 가이드라인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인텔은 7nm 공정 기술에서 강력한 진전을 이뤘으며, 2021년 1월 21일로 예정된 2020년 4분기 및 연간 전체 실적 발표 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 CEO로 선임된 팻 겔싱어는 첫 직장인 인텔에서의 30년을 포함해 40년 이상의 기술 및 경영진 경험을 보유한 경영전문가이자 업계 베테랑이다. 오마르 이시락(Omar Ishrak) 인텔 이사회 독립 의장은 “팻 겔싱어는 혁신, 인재 개발, 인텔에 대한 깊은 지식을 보유한 입증된 기술 리더다.
[첨단 헬로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홈페이지 통해 접수 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부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중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 대한민간 아이디어를 수렴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는 이번 코로나 위기를 경제구조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전환한다는 방침 아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한국판 뉴딜’의 주요 정책과제로 밝힌 바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 추진이 본격화됨에 따라 자체 발굴과제 외에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계획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디지털 분야 한국판 뉴딜 정책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기관 및 개인은 NIPA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5월 12일(화)부터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한국판 뉴딜에 민간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민‧관이 함께하는 디지털 혁신을 이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