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디엠지모리코리아가 오는 25일(목) 오후 2시 울트라소닉(초음파 가공)에 관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 디엠지모리코리아 디엠지모리코리아는 이번 웨비나에서 '고경도 및 취성이 큰 난삭재에 최적화된 초음파 가공기법'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웨비나에서는 소재의 다양성을 비롯해 가공 가성비에 큰 혜택을 갖는 울트라소닉(mircoDRILL, axialGrinding 그 밖에 모든 올-뉴 울트라소닉 3세대 초음파 가공기계) 신제품 소개와 더불어 뛰어난 가공능력과 실제 가공물에 대해서도 선보인다. 울트라소닉은 스핀들 회전시, 공구 홀더안에서 세로방향으로 초음파 진동 중첩을 통해 작용하는 초음파 가공을 의미하며, 회전 및 상하 진동으로 배가되는 운동력으로 난삭재의 가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공 기법으로 손꼽힌다. 또한, 재료 제거율 향상, 가공부하 감소에 따른 공구수명 증가 및 소재 표면에서의 크랙 감소에 도움을 주며, 세라믹, 유리, 텅스텐 카바이드 및 기타 단단하고 부서지기 쉬운 재료를 가공하고 복합 재료와 슈퍼 합금의 밀링에도 적용된다. 웨비나 주최 측 관계자는 "대다수의 업체가 팬데믹 이전과 현저히 떨어
[첨단 헬로티] 제3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9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7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3D프린팅은 플라스틱을 비롯해 석재, 유리, 금속 등 다양한 소재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산업군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3D프린터의 활용은 적용되는 산업을 고려했을 때 매우 광범위하다. 지난해 금속 3D프린터 관련 기술 특허가 개방됨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이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디엠지모리코리아는 '금속 3D프린팅의 도전, 좌절 그리고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Track 1 다섯 번째 발표를 담당한다. 발표는 디엠지모리코리아의 김중경 기술이사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김중경 기술이사는 "3D모델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속 제조 공정은 기존 제품의 설계 변경, 수리, 기계 가공, 시제품 개발, 설계 변경 등에 유연성을 부여한다. 이뿐 아니라 이종 금속 간의 분말 비율을 자유롭게 조정하면서 적층하기에 전혀 새로운 금속의 제품을 만들고, 물성을 변경할 수 있어 방산, 우주산업, 의료 분야 등에 폭넓은 도전을 가능하게 한
급격하게 늘어나는 한국 고객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디엠지모리코리아가 오는 7월 경기도 안양시에 새로운 테크센터를 정식으로 오픈한다. 이로써 전세계 곳곳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복합가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여타 디엠지모리 테크센터와 같이, 15대의 설비 전시가 가능한 디엠지모리코리아 테크센터에서도 양질의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총면적 4,500m² 규모의 새로운 테크센터가 설립됨에 따라 디엠지모리코리아는 항공우주, 자동차, 전기전자 및 다이&몰드 등의 주요 산업 분야에 대한 응용부품 솔루션 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자동화 솔루션 및 적층가공 응용부품 개발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 차량도 도입되어, 서비스 기술자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달하여 설비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디엠지모리코리아 테크센터는 시험 운전 및 CELOS®/인더스트리 4.0 관련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오퍼레이터들을 위한 대학들과의 협력도 계획 중에 있다. 특히 디엠지모리코리아 테크센터는 광명 KTX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 면에서 뛰어나고, 전국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