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디에스랩글로벌이 데이터 업로드만으로 필요한 AI를 자동으로 개발하는 기능인 ‘매직코드’를 비롯해 영상 인식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 5종을 18일부터 무료로 공개한다. 디에스랩글로벌이 공개한 매직코드 서비스는 이용자가 보유한 데이터를 올리면 그에 맞는 AI 개발 코드를 즉시 자동으로 생성한다. 매직코드 생성과 함께 하이퍼 파라미터값이 자동으로 세팅돼 코랩, 주피터 개발 환경에 생성된 코드를 붙여넣으면 바로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아울러 생성된 매직코드상의 하이퍼 파라미터값을 직접 튜닝해 맞춤형 학습 코드로 수정한 뒤 학습을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AI 모델이 생성되면 즉시 AI의 정확도 평가와 분석이 가능하다. 솔루션의 부가적인 기능을 활용해 처방적 분석, 결과 예측, 물체 인식, 정형화 데이터 분류 등의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이후 JavaScript, Python, Wget, Java 4종류의 API 활용을 지원한다. 매직코드와 함께 선보이는 5가지 영상 인식 기반 서비스는 영상 데이터만으로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을 분석하는 서비스와 옥외광고의 차량 노출도 분석, 골격과 관절을 중심으로 동작을 인식하는 스켈레톤 기술을 활용한 스포
[헬로티] 디에스랩글로벌(DSLABGLOBAL)이 2021년 인공지능(AI)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공급 기업)에는 자사 인공지능 기술을 알리고 시장을 확대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수요 기업)에는 높은 가격의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모든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2020년 도입됐다. 2021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560억 원 규모로 추진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억 원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올해는 여러 분야 기업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중견 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디에스랩글로벌은 2020년 처음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물체 인식 인공지능을 활용해 재활용품 자동 분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재활용품 자동 분류 프로젝트는 재활용품 사진 데이터에서 인공지능 물체 인식을 통해 재활용품 종류와 개수를 파악해 재활
[헬로티] 디에스랩글로벌이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위해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와 원클릭 인공지능 자동 개발툴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에스랩글로벌의 서비스인 ‘CLICK AI’는 인공지능 자동 개발 엔진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예측과 데이터 라벨링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자동화한다. ▲ CLICK AI 솔루션을 통해 자동으로 생성된 딥러닝 기반의 물체인식 인공지능이 예측한 자동차 이미지 CLICK AI는 데이터 라벨링 작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목받고 있는 크라우드 소싱을 넘어 ‘스마트 크라우드 소싱’을 지향한다. 최초 작업자가 100개의 데이터만을 라벨링하면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벨링 자동화 인공지능을 개발해 900개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라벨링한다. 작업자는 900개의 자동 라벨링 데이터를 검수/보정해 라벨링 자동화 인공지능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이를 통해 100만개의 데이터까지도 신속하게 라벨링할 수 있어 인간-인공지능 협업이 가능하다. CLICK AI를 활용한 스마트 크라우드 소싱의 작업자를 ‘AI 트레이너&rsq
[첨단 헬로티] 디에스랩글로벌, AI 개발 툴 클릭AI와 AI 자동 라벨링 서비스 제공 2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디에스랩글로벌이 5월 15일까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수요 기업에게 데이터 분석/가공을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개발 자동화 툴 '클릭AI'와 'AI 자동 라벨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AI 개발 자동화 툴 ‘클릭AI’는 코딩 없이도 엑셀 형식의 일반 데이터 분류, 자연어 분류, 단일 이미지 분류, 물체인식, 이미지 생성까지 5가지 기능의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을 자동으로 개발한다. 하나의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고도화하는 일반적인 개발 서비스와 달리, 평균 3일, 빠르면 하루 내로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다. 수요기업은 지원사업 수행 기간 동안 제공받은 클릭AI의 사용권으로 원하는 AI를 자유롭게 만들고 사용하여 AI이 예측한 데이터를 가공 데이터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함께 제공되는 디에스랩글로벌의 AI 자동 라벨링 기술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수동 분할이 아닌 인공지능을 사용한 기술로 빠르고 정확하게 고품질의 결과를 생성한다. 디에스랩글로벌은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디에스랩글로벌이 코딩 없이 클릭만으로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 개발툴 클릭(CLICK) AI를 출시했다. 기존의 AI는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데이터 학습’ 단계를 거쳐 만들어졌다. 최근에는 기술 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연구의 결과로 ‘딥러닝’ 기법이 상용화 됐다. 딥러닝은 머신러닝을 더욱 심화시킨 것이다. 딥러닝 기법의 상용화 덕분에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AI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전 산업군에서 AI 도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CLICK AI는 데이터 과학자가 없거나 통계적 지식이 없어도 클릭만으로 딥러닝 기반 AI를 만들 수 있는 AI 개발 자동화 솔루션이다. AI를 학습할 데이터를 업로드한 후 클릭 몇 번만으로 최대 100여 개의 딥러닝 기반 AI를 학습하고 생성된 모델을 정확도 순으로 출력한다. 생성된 모델 중 가장 최적의 모델을 선택해 바로 AI 예측/분석을 시작할 수 있다. 분석 결과는 어려운 통계 용어 대신, 시각화된 자료로 출력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엑셀 형식 일반 분류(ANN), 자연어 분류(RNN),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