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인텔이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월드와이드 파트너로서 IOC, 2020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및 여러 파트너들과 협력해 올림픽 경기에서 자사의 획기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인텔은 경기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5G 플랫폼, 인공지능(AI) 솔루션, 몰입형 미디어 기능 및 IT 인프라 등을 포함한 최신 기술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2020 도쿄 올림픽 속 인텔의 기술 3DAT(3D 선수 트래킹)은 최첨단 AI와 컴퓨터 비전 모션 추정 기능이 현장에 적용된 최초의 플랫폼으로, 여러 대의 카메라에서 영상을 수집해 자세 추정 및 생체역학 알고리즘을 적용해 선수들의 형태와 동작을 3D로 추출한다. 생성된 정보는 방송 스토리텔링 강화나 선수 훈련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100m, 200m, 4x100m 계주와 허들 종목의 경기 다시 보기에 이용 가능한 오버레이 시각화를 위해 올림픽 중계에도 통합될 예정이다. 인텔 트루 뷰는 최초의 몰입형 스포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경기장 곳곳에 소형 고해상도 카메라를 설치해 경기 코트 전체의 액션을 촬영함
[첨단 헬로티] 월드와이드 TOP(The Olympic Partner) 올림픽 파트너이자 올림픽 대회 공식 인공지능(AI) 플랫폼 파트너인 인텔은 인텔 AI데브콘(AI DevCon) 현장에서 올림픽 대회를 위한 인텔 AI 챌린지(The Intel AI Challenge for the Olympic Games) 프로그램을 발표, 인공지능 기술이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인 올림픽 대회의 경험을 어떤 방법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개발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인텔 수석 부사장 겸 AI 제품 그룹 총괄 나빈 라오(Naveen Rao)는, “월드와이드 TOP 올림픽 파트너이자 올림픽 대회 공식 인공지능 플랫폼 파트너로서, 인텔은 기술의 힘을 통해 전 세계의 올림픽 팬 및 선수들의 올림픽 경험을 실제로 향상시켰다는 사실에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며, “인텔은 개발자 커뮤니티를 ‘올림픽 대회를 위한 인텔 AI 챌린지’에 초대하는 바이고, 인텔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와 함께 2020년 도쿄 올림픽의 팬과 선수들에게 놀라운 인공지능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