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중소기업의 데이터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할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하반기 공급기업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비용을 지원하여 데이터 거래 활성화 및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공급기업으로 지정되면 데이터판매 또는 가공 분야에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준비 중인 수요기업과 매칭하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공급기업은 현재 판매기업 310개사, 가공기업 816개사 등 총 1,126개 기업이 지정됐다. 공급기업은 다양한 부문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보유한 판매기업과 수요기업의 사용 목적에 맞게 가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공 기업으로 나눠 모집한다. 데이터 판매 또는 가공이 가능한 대기업·중소기업·정부 및 지차체·공공기관·학교·연구소 등이 대상이며 한 개 기업이 판매 및 가공기업으로 모두 신청 가능하다. 평가는 적격성 검토와 지정평가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지정심사에서는 자본잠식 등 기업 건전성 요건을 강화하고
[헬로티] (출처 : 테스트웍스) 테스트웍스가 자사의 인공지능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blackolive)’가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공공 납품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GS 인증은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일반적 요구사항 등 아홉 가지 항목에 대한 시험 수행 후 국가에서 부여하는 소프트웨어의 품질 인증 제도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실제 운영 환경과 동일한 조건으로 제품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인증여부 결정, 인증 통과 시에 시험성적서 및 품질인증서를 발급한다. 이번에 GS 인증을 획득한 테스트웍스의 블랙올리브는 지난 2019년에 출시된 이후, 동종 업계 선두의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 노하우가 반영된 업데이트 버전이다. 블랙올리브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라벨링을 위한 데이터 작업 생성, 데이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자동 라벨링, 라벨링
[헬로티] (출처 : 에너닷) 에너닷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2021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 등 수요기업의 신청을 받은 후, 데이터 및 서비스 구매 비용에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태양광발전 데이터 가공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에너닷은 빅데이터와 AI에 기반한 태양광발전 데이터 수집・가공・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태양광발전소 실시간 통합관제, 빅데이터 기반 이상 진단,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한 발전량 예측 서비스 제공 등 발전소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발전소 운영관리 효율화를 달성하고 부가 수익 창출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수요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에너닷은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을 통한 발전량 예측기술, 이상 진단 및 발전소 운영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의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너닷의 태양광 데이터 솔루션은 현재 관공서 및 국내외 기업 태양광발전소의 통합관제 및 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