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깃랩(GitLab)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체 관리형 데브옵스 리포지토리(Repository) 분야에서 7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깃랩 비즈니스 모델 깃랩은 23일(화)인 오늘 온라인 미디어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 소개와 데브섹옵스 시장 전망, 올해 한국 활동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깃랩은 많은 기업이 효율적인 데브옵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중 포인트 솔루션에서 통합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는 기업이 인적자원과 프로세스 및 도구를 융합해 적응형 IT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실현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 시장의 전체 규모가 현재 약 140억 달러에서 2023년에는 600억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을 채택한 기업은 2020년 10% 미만에 불과했던 것이 2023년에는 4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DC는 전 세계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도구 시장이 2024년에 170억7천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태호
[헬로티] “CI/CD, 모든 업종에서 경쟁력 있는 차별화 요소 될 것” ▲대런 머프 원격근무 디렉터는 "데브옵스(DevOps) 분야는 개발자가 원격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간단하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사무실 없는 기업’으로 유명한 깃랩(GitLab)이 원격근무와 개발 과정에 대한 2021년 주요 동향을 분석한 결과, 데브옵스에 관련된 기술들이 비즈니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브옵스는 개발 담당자와 운영 담당자가 개발 과정에서부터 연계해 협력을 통해 개발을 진행하는 개발 방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근무에 대한 논의가 대중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전원 원격근무나 현장/원격 근무 병행 체제로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으며, 더 많은 업무 환경이 온라인으로 이전됨에 따라 원격근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런 머프(Darren Murph) 깃랩 원격근무 디렉터는 “전원 원격근무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호 의사소통을 위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며 &l
[헬로티] 데브옵스(DevOps)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깃랩(GitLab)은 프로토콜 퍼즈 테스팅(Fuzz Testing) 및 DAST(Dynamic Application Security Testing) API 테스팅 분야의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회사인 피치테크(Peach Tech)와 커버리지 가이드(Coverage-Guided) 테스팅을 제공하는 연속 퍼즈 테스팅 솔루션 업체인 퍼지트(Fuzzit)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깃랩의 퍼즈 테스팅 깃랩은 이번 인수를 통해 프로토콜 퍼징과 API 퍼징, DAST API 테스팅 및 커버리지 가이드 퍼즈 테스팅을 비롯해 완벽한 테스트 솔루션을 확장하게 된다. 이를 통해 깃랩의 데브섹옵스(DevSecOps)는 커버리지 가이드 및 동작(Behavioral) 퍼즈 테스팅 기술을 모두 제공하는 최초의 보안 솔루션이 되는 것은 물론, 깃랩 CI/CD 환경에서 이러한 새로운 제품으로 시프트 레프트(Shift Left) 퍼즈 테스팅을 지원하는 최초의 진정한 데브섹옵스 플랫폼이 된다. 깃랩의 CEO인 시드 시브랜디(Sid Sijbrandij)는 “깃랩은 단일 플랫폼으로 완벽한 데브옵스 라이프사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