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이리언스(IRIENCE)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홍채 인식 솔루션을 선보였다. ▲ 이리언스의 홍채 인식 단말기 '아이마스터' 이리언스는 홍채 인식 단말기를 비롯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이마스터(Eyemaster)를 비롯한 포터블 홍채 인식기, 스마트폰 장착형 홍채 인식기 등을 선보였다. 이 중 이리언스를 대표하는 아이마스터는 독립 형태와 서버 인증 방식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슬라이드 틸팅이 적용돼 사용자의 키와 관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안경이나 고글 착용 시에도 정확히 인증된다. 이 제품은 RFID 카드 인증도 가능하며, 홍채 및 얼굴 이미지를 동시에 촬영할 수도 있다. 사용처는 출입통제, 식수관리, 출결관리, PC 보안, 금고, 공공 분야 등이다. 특히 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와도 연동돼 홍채 인식으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 이리언스의 포터블 홍채 인식 단말기로, POS 시스템과 연결된 모습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
방재·산업안전부터 생체인식 기술 접목된 보안 신기술까지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6)가 오는 11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안전산업 내 각 분야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Show-in-Show’ 형식의 6개의 전시회 나뉘어 진행된다. 6개의 전문 전시회는 재해 복구·재난 예측 및 건설안전 분야의 방재·산업안전 전시회, 도로, 철도, 항공분야 안전을 다루는 교통안전 전시회, 선박 구조, CCTV를 포함한 물리보안 및 정보보안, 개인 신변 보호 물품으로 세분화되는 보안·대테러 전시회, 해양 방재 분야인 해양안전 전시회와 공공안전서비스 전시회 및 위생·보건안전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안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가 총망라된다. 최근 발생한 어린이집 통학버스 사고에 대한 후속조치로 진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 CCTV 장착 및 블랙박스 설치 의무화 관련 첨단 CCTV 제조 및 설치 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끊이
지난 11월 26일부터 28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5)’가 국내외 안전산업 관계자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제1회 K-SAFETY EXPO는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생활안전, 방재, 해양, 보안, 교통안전, 범죄예방, 시설물 안전 등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품목들이 전시됐다. 국내외 259개사, 834개 부스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안전을 주제로 특색 있는 전시장 구성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평일인 개막 첫날부터 관람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 기간 3일 동안 29,882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바이어 12개국 25개사를 초청하여 진행한 수출상담회의 경우 약 846억 원 규모의 계약·수출 상담을 기록하며 안전기술과 제품에 대한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UN재난경감국제전략기구(UNISDR) 워크숍, 아시아방재세미나, 제3차 도시재해경감컨퍼런스 등 33건의 국내외 컨퍼런스를 개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