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서울 코엑스에서 17일인 오늘 열린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Auto용 POLED디스플레이’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 시상식으로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 및 제품을 개발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선정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Auto용 POLED는 미래지향적인 대면적 디스플레이로 혹독한 사용환경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의 기술스펙을 만족하며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기술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차별화된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 관리,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POLED 패널 및 모듈 공정의 글로벌 생산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Auto용 POLED는 백라이트가 없는 OLED 특유의 장점인 리얼블랙 구현이 가능해 주·야간 시인성이 높고 UL, TUV 등 해외 유수의 인증기관으로부터 ‘Eye-C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8월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1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한수원은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 및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 9,200여 기업 5만 5천여 품질분임조 중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6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스위치야드 교체공사 공정 최적화 및 정비 표준화를 통한 발전소 이용률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전기팀이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하여 금상 1개, 은상 1개 및 동상 2개를 수상했다. 정재훈 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원전 운영 경험과 관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써 원자력 안전성 및 높은 품질 수준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원전의 안전 최우선 확보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rdq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총 11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남부발전은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4개를 포함, 총 11개의 대통령상(은상 4개, 동상 3개)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생산현장의 품질문제를 해결하는 우수 품질분임조를 발굴하고, 이를 통한 개선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품질혁신기반을 마련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44회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총 268개 팀, 2,500여명이 참가하여 현장개선과 설비, 안전품질 등 10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현장개선, 환경안전, 상상협력 등 총 4개 분야에 11개 팀이 출전, 사업소 현장에서 시행한 우수 개선사례를 발표함으로써 11개 팀 모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부발전 고명석 기술안전본부장은 “전 직원이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무결점, 무결함 설비품질을 유지함으로써 이번 대회에서 우수
[첨단 헬로티] LG전자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 구미A3공장은 12월 13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구성원 각자가 철저한 안전의식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는 안전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 세워진 LG전자 구미A3공장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LG 올레드 TV, 태양광 모듈 등을 생산하고 있다.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면적은 126,000제곱미터(㎡) 규모다. LG전자 류태영 구미지원담당은 “사업장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들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02년 제정했다. 이 상은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권위가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