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청년의 상생 발전 위한 일자리매칭 지속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과 10일(목) ‘대구·경북지역 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 서명하는 산단공 김정환 이사장(출처 : 산단공)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기관은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일자리 사업 연계, 우수 중소기업 청년취업 지원 노력 및 채용정보 공유, 기업·청년의 상생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에서는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성장지원과 청년취업지원을 위해 기관별 특화된 채용시스템을 활용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채용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산단공에서는 전국산업단지 입주기업 전용채용 플랫폼인 Kicox-Job을 활용해 산업단지 일자리 채용정보를 지원하고, 신보는 Job Cloud 시스템을 통해 고객사 채용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은행은 i-ONE JOB을 활용한 중소·중견기업 채용정보를
[헬로티] '집에서 찾은 내 첫 직장' 포스트코로나 대비 전 과정 비대면 진행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대구·경북 지역의 고용 활성화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해 전체 과정을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진행하는 ‘2020 대구·경북 언택트 일자리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화)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출처 : 산업부) 박람회는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산단공과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한다. 박람회에는 코스피 상장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2개사가 참여하며, 전체 기업의 70%는 대구·경북 소재 기업이며, 영상기반 채용 플랫폼 ‘직감’ 앱을 활용해 이력서 접수부터 면접까지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구직자들은 참가기업의 채용공고를 영상으로 볼 수 있고 기업별 상담 게시판에서 인사 담당자와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 면접은 기업 인사담당자가 질문을 사전 등록하고 구직자는 답변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앱을 통한 실시간 면접을 진행하게 되고
[첨단 헬로티] GE코리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경상북도 권역센터인 안동의료원에 초음파장비, 환자모니터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보다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건강을 제공하는 헬스케어산업 선두기업인 GE헬스케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2억1천만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부하고 의료전문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의심환자 검사에 사용될 초음파 장비 베뉴 고(Venue Go)는 개발단계에서 AI알고리즘이 적용돼 기존의 초음파 검사에 비해 80% 이상 검사 시간을 단축해 진단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환자 폐의 이상 상태를 자동으로 측정, 추적 관찰해 환자 치료방법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어 현 위기상황에서 의료진을 도울 수 있다. 초음파와 함께 기부예정인 환자감시장치 B105와 B125는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체온, 호흡수 등을 측정하는 장비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모니터링 한다. 특히, 환자의 위험신호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하여 위기 상황 시 의료진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GE헬스케어는 의료기기 기부와 함께 대구
[첨단 헬로티] 경상북도와 협력해 대구경북연수원 기숙사 61실 생활치료센터로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3월 4일(수)부터 경상북도 도내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해 대구경북연수원 기숙사 시설 61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고 있다고 10일(화) 밝혔다.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 전경(사진 :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 당초 경상북도는 경산시 소재 ‘경북학숙’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했으나, 인근 초등학교 및 3천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생활치료센터로의 활용이 어려워졌다. 경산시는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서 관내에 생활치료센터로 활용 가능한 적정 기관이 없어 큰 어려움에 부딪혔다. 이때 중기부와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코로나19 극복에 함께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대구경북연수원과 경산시는 연수원 시설의 생활치료센터 이용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연수원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확인한 결과, 연수원 기숙사동이 본관동과 별도 건물로 분리돼 있는 점, 의료진 및 시청 관계자들이 휴게동에서 지원업무를 볼 수
[첨단 헬로티] 지역사회 일원으로 코로나19 극복 기부행렬 동참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에 지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4일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포함한 3500만 원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사 전경 금번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방역의 최일선에서 확진자 치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향후 지역사회의 요청에 따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해 추가적인 지원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대구의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매 순간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는 의료진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