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는 추세다. 이에 세계 전자회로기판 시장은 지난 2018년 620억 불에서 2019년도에 2.4% 줄어든 605억 불이 예상된다. 국내 기판 시장 역시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인 4조7천100억 원의 실적을 나타냈으며, 당초 마이너스 성장 예측대로의 흐름을 나타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세계 전자회로기판 시장 규모 세계 전자회로기판 시장은 지난 2018년 620억 불에서 2019년도에 2.4% 줄어든 605억 불이 예상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20년과 장기전망에 있어 5G 관련과 전장용 및 IoT 시장에서는 성장이 있겠으나, 스마트폰 시장 전망이 밝지 않음에 따라 완만한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2016년부터 연평균 성장률(CAGR)은 0.6%로 미세하게나마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환율에 따른 실적 보정) 2019년 TOP 4인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대만에서의 전자회로기판 생산 규모는 489억 불로 세계 시장의 82.3%를 차지하고 있다. 대만은 2008년부터, 일본은 2013년부터 해외 생산이 자국 내 생산을 초과했으며, 한국은
[첨단 헬로티] 커넥터 제조업체인 미국 몰렉스의 한국 법인인 한국몰렉스가 포팅 처리를 지원하는 업계 최소형 와이어-투-보드 커넥터 ‘Micro-Lock Plus 1.25mm 피치 수직 헤더(포팅 대응)’ 라인에 2열 타입 제품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작업 효율을 높이는 2열 구조의 Micro Lock Plus 커넥터 콤팩트한 디자인의 Micro-Lock Plus 제품군은 파지티브 잠금장치와 견고한 금속 납땜 탭 및 듀얼 컨택 단자를 통해 확실한 결합을 보증하고 높은 접속 신뢰성을 제공하는 와이어-투-보드 커넥터 시스템이다. 4~14핀까지 대응하는 2열 제품의 포팅 면 높이는 기판 표면에서 최대 6.00mm까지 가능하며 가혹한 환경에서 먼지와 습기의 침입을 방지한다. 기존의 수직 헤더 1열 제품은 2~16핀을 커버하지만 포팅 면의 높이가 3.00mm에 불과했다. 이 커넥터는 결로 대책 등을 처리하는 기판에 적합한 제품으로 포팅재가 포지티브 잠금장치에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게끔 설계돼 있다. 접점 부분의 단자는 소음 또는 끊김 현상 없이 신호를 유지하는 동시에 단자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Micro-Lock Plus 1.25mm 피치
[첨단 헬로티] 삼성전기는 2019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8456억 원, 영업이익 1387억 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703억 원(17%), 영업이익은 505억(27%)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34억 원(5%), 영업이익 1711억 원(55%) 줄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 요인에 대해 삼성전기는 "주요 거래선의 세트수요 감소로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 적층세라믹캐패시터) 및 카메라모듈, RFPCB(Rigid Flex Printed Circuit Board : 경연성 인쇄회로기판)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9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8조 408억 원, 영업이익 734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0.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6% 감소한 수치다.( ※ 2018년 실적 : 매출 8조 20억 원, 영업이익 1조 1499억 원) □ 사업별 실적 및 전망 컴포넌트 솔루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775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산업·전장용 MLCC 공급은 늘었으나 전략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