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메타버스 공간에 기자들이 모였다. 지난 19일, SK텔레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소개하며, 메타버스 대중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프랜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메타버스 세상을 즐기도록 프로세스 간소화와 사용성에 중점을 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800여종의 아바타 코스튬 소스와 18종의 다양한 룸 테마 등을 기반으로 130여명이 같은 공간에서 소통하는 이프랜드만의 차별점은 메타버스 모임과 미팅에 최적화됐다는 것이다. SKT가 이프랜드 운영에 있어 중점에 둔 사항은 바로 '고객 니즈'였다. 이를 반영해 마켓 시스템 및 공간 제작 플랫폼 등을 적용하고 ‘문자 채팅 기능’ 등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도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및 iOS에 이어 오큘러스퀘스트 버전도 연내 출시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 나서는 등 5G 시대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전진수 SKT 메타버스CO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자사는 메타버스 모임에 집중하고 있다. 이프랜드는 메타버스에 친숙한 MZ 세대가 본인만의 개성을 다양하게 표현하도록 여러 기능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 전략’을 주제로 간담회 개최 2050년까지 공급사 협력으로 넷 제로 공급망 구현할 것 ▲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대표는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기업은 글로벌이 요구하는 탄소 배출 중립이 앞으로의 사활을 결정할 수 있는 요소다”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50년까지 공급사 협력으로 넷 제로 공급망을 구현할 것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파트너사들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성을 갖추지 못하면 함께 할 수 없게 된다.” 29일 오전,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지사 대표가 한 말이다. 김경록 대표는 이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 전략’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1월 5일, 업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Innovation Summit Korea 2020)’의 주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는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노력과 지
[첨단 헬로티] 클라우데라가 ‘클라우데라 세션 2018(Cloudera Sessions 2018)’ 행사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클라우드 세션은 클라우드, 애널리틱스,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및 현대화된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빅데이터 전문 컨퍼런스다. ‘THINK BIG. START SMART. ITERATE OFTE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와 빅데이터 활용 전략 방안 등이 소개되었다. ▲ 아므르 아와달라(Amr Awadallah) CTO <사진 : 김동원 기자> 호튼웍스와의 합병, 데이터관리 카테고리 리더 될 기회 세계적인 빅데이터 전문 컨퍼런스가 서울 삼성동에서 열렸다.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머신러닝 및 고급 분석을 위한 최신 플랫폼 기업인 클라우데라는 지난 11월 8일, 국내외 빅데이터 전문가 및 파트너, 고객들을 초청해 ‘클라우데라 세션 2018’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컨퍼런스로 알려진 이번 클라우데라 세션에서는 ‘THINK 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