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AVEVA(아비바)가 지속가능을 비즈니스 운영의 핵심으로 삼아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첫 발표했다. 아비바는 보고서를 통해 2022년 ESG 부문의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탄소 발자국 저감, 친환경 기술 활용, 포용적 기업문화 정착으로 대표되는 세 가지 사내 지속가능성 프로그램과 관련된 아비바의 2021년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아비바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중요도 세부 평가를 실시하여 각각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실천방안을 수립했다. 아비바의 ESG 프레임워크는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을 위한 로드맵이다. 글로벌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속화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호하며, 윤리적이고 진실된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한 아비바의 의지와 노력의 범위를 보다 구체화했다. 피터 허웍 아비바 CEO는 “아비바는 기업 성과에서 ESG가 갖는 중요성을 깊게 느끼고 있으며, 이번에 발간된 첫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속가능성과 ESG 요소를 기업 전략과 문화에 보다 면밀히 적용하기 위해 활동했던 아비바의 노력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비바의 첫
[헬로티] 포춘(Fortune)지 선정, 제조 및 생산 부문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심으로 미래인재와 직원들의 복지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스마트팩토리에 방문한 학생들 우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 업체 유니버섬(Universum)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2020 World`s Most Attractive Employers)’ 명단에서 공학·IT 전공 부문 48위를 차지했다. 유니버섬은 2020년 가장 매력적인 기업 선정을 위해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저명한 매체들과 제휴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한국을 비롯해 터키, 싱가포르, 중국, 러시아, 스페인 등 12개 국가의 비즈니스 및 엔지니어링 전공 대학생·대학원생 23만5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항목은 미래의 고용주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40가지 바탕으로 구성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에 대한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