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그리드원, 코로나19시대 기업 리셋을 위한 10 체크포인트 발표
[첨단 헬로티] 코로나19로 위기 맞은 기업들을 위한 자동화 검토사안 제시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로 기업들은 완벽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인적 자원이 갖는 불안전성과 다양화되는 근로형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기업은 어떤 대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할까. ▲그리드원이 공개한 기업리셋을 위한 10 체크포인트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검토하는 기업들을 위해 10가지 체크포인트를 23일 발표했다. 먼저, 기업은 확진자 발생과 같은 부득이한 경우로 인한 직장폐쇄,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로형태들이 자리잡더라도 입출금, 생산, 물류, 기업의 기본적인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비상사태에서 기업의 관리와 보고체계가 자동화돼야 하는 이유다. 현재의 많은 기업들이 직원 월급, 세금 납부, 입출금 업무를 적은 인원이 맡아 담당하고 있다. 담당자가 자리를 비우기라도 하면, 통화 등 담당자 확인을 통해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AI RPA를 도입한 기업은 그럴 필요가 없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월급 내역, 입출금 내역이 실시간 관리, 보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생산과 물류에서 문제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