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 모집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동사업은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장기술인력의 역량 고도화를 위한 재직자맞춤형 기술교육과 공공연 연구인력의 소부장 중견기업 파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4월까지 주관기관을 모집·선정하고, 5월부터 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021년 36억 원을 시작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재직자맞춤형 기술교육'은 소부장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장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공정기술, 융·복합기술 등을 교육해 고숙련·고급기술인력으로 양성할 예정이다. 재직자맞춤형 기술교육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부장 분야의 비영리기관은 금번 공고(’21.3.4~4.5) 내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사업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연구인력 활용 기술자문'을 통해 소부장 중견기업의
[첨단 헬로티] 전력기기에 대한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오는 22일(금) 안산분원 대강당에서 ‘전력케이블 및 가공선 시험평가 기술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력케이블 및 가공선 분야에서 친환경 및 고효율화가 이루어지면서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관련 요구 특성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전력은 관련 규격에 대한 국제화를 위해 규격체계 변경 및 시험방법 개정 업무를 추진해 왔고, 2020년 1월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국제규격 제개정도 현재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최신 규격 및 정보를 업체들에게 제공하는 시험기술 교육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에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국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국내 중전기기 제조회사의 성능평가 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2019년 9월에 개정된 한국전력 기술규격 뿐만 아니라, 증용량 가공선 관련 국제표준에 대한 시험평가 기술도 소개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번 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신청서를 11월 20일(수)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이 ‘2019년도 원자력 공기정화 기술교육(KEPIC MH, ASME AG-1)’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4월 12일까지다. 원자력 공기정화 기술교육은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4일 동안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한국공기안전원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원자력 공기정화 교육 현장 <사진 : 한국공기안전원 제공> 교육과정은 ▲원전 공기조화 계통 규제요건 및 방향 ▲원자력 등급 활성탄 ▲공기정화기 ▲원전 HVAC 시스템 설계 ▲필터 교체주기와 유지관리 ▲원전 공기정화기 인수시험 ▲원자력 등급 흡착기 ▲원자력 등급 HEPA 필터로 구성됐다. 이미 원자력 공기정화 기술교육을 받은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원자력 공기정화에 관련한 전문 지식을 학습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교육 내용뿐만 아니라 원자력 산업 종사자들 간의 소통 장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교육접수는 한국공기안전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