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삼성전자는 1일인 오늘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3분기 삼성전자는 괄목할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10년간 전개될 초지능화 사회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초일류 100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자문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일상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빅뱅이 도래하게 될 것”이라며, “고객과 인류 사회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마음껏 꿈꾸고 상상하며 미래를 준비해가자”고 당부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또 “경영환경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이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개방적이고 열린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며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가치인 준법경영에 노력하고, ESG 실천에 능동적으로 참
[첨단 헬로티] 누적 기부액 20억여 원 달성, 1천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의 자발적 동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와 20주년 기념 축하식을 갖고 주거빈곤퇴치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지 20주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 양사 임직원이 ‘희망의 집짓기’ 후원 20주년을 기념했다. 볼보그룹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의 집짓기’는 2001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함께 한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JCWP)’에 볼보건설기계 임직원들이 참여한 것을 인연으로 시작됐다. 이를 계기로 매년 ‘희망의 집 짓기’ 운동에 볼보건설기계 장비와 인력을 꾸준히 지원하고 2016년부터는 기존의 집짓기 봉사를 ‘볼보 빌리지’로 발전, 확장시켜 진행하고 있다.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는 후원금액을 전달하는 단발적인 기업후원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임직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초전도연구센터 김병걸 책임연구원과 시스템제어연구센터 이현구 책임연구원이 지난 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4회 전기의 날 기념식’ 시상식에서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에서 김병걸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용량 저손실 가공송전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왼쪽부터 김병걸, 이현구 책임연구원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대용량 저손실 가공송전선은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전력손실은 줄이면서 송전용량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이 기술은 선진국 제품 대비 50%이상 저렴한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상용화 및 기술이전에도 성공했다. KERI 시스템제어연구센터 이현구 책임연구원은 중형급 잠수함인 ‘도산 안창호함(KSS-III)' 관련기술의 국산화 개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책임연구원은 잠수함 추진체계 주요장비의 통합성능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육상시험소(LBTS)‘ 설계 참여와 추진체계통합 모델링
[첨단 헬로티] 한전산업개발은 11일(수) 오전 10시, 6층 회의실에서 창립 제28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주복원 사장은 기념사에 앞서 사창립 기념 모범직원 및 특별공로직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회사발전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주복원 사장님께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8년 동안 회사의 성장에 밑거름이 된 임직원 모두의 땀방울에 감사함을 느끼며, 회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전산업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의 기류 속에서 닥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2018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