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초고효율 12W급 LED직관램프가 LED조명 반영구 사용 시대가 열린다. 에너지관리전문기업 금호이앤지㈜(대표 이임식)가 국제공인시험기관에 12W급 LED 직관램프에 대한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 평균 수명) 테스트서 70년 이상의 수명을 검증받았다. 시험성적서에 따르면, 주변 온도 65˚C에 환경 스트레스가 큰 상황(최악조건)을 기준으로 12W급 LED 직관램프의 MTBF를 테스트한 결과, 643,584시간(365일 24시간 사용시, 73.4년)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주변 환경 조건이 좋을 경우에는 그 2~4배 시간까지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셈이다. 또, 금호이앤지는 최근 개발한 장수명 컨버터에 대한 평균 수명 테스트도 함께 진행하여, 컨버터 외장형 LED 직관램프에 적용되는 컨버터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검증받았다. 이 반영구 컨버터는 최근 KC인증도 완료했다. LED조명은 컨버터의 수명에 의해 조명의 사용 기한(3만~5만 시간)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컨버터의 수명이 반영구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LED직관램프를 한번 설치하면 건물의 수명이
▲ LED 조명 최초로 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금호이앤지 12.2W 이하 LED 직관등 [첨단 헬로티] 에너지관리전문기업 금호이앤지㈜(대표 이임식)의 12.2W 이하 LED직관램프가 국가기술표준원의 신제품(NEP) 인증을 받았다. 금호이앤지의 LED 직관램프는 12.2W 이하의 적은 전력으로 32W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초고효율 제품으로, 190~200lm/W에 달하는 높은 광효율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LED조명으로는 최초로 NEP 인증을 받게 되었다. 형광등 모양의 LED 직관등은 학교나 공공기관, 사무실 등 기존에 형광등을 사용하던 곳이라면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기존 등기구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사비가 절감될 뿐 아니라 폐기물도 줄어들어 친환경적이다. NEP 인증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개발기술 독창성과 기술수준, 파급효과 등은 물론 생산현장과 제품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공공기관은 신제품(NEP) 제품을 20% 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며 각종 지원사업에서도 우대받을 수 있다. ▲ 지난 28일(화) 열린 우수조달 지정증서 수여식 금호이앤지 관계자는 “28일 우수조달 지정에 이어
▲ LED 조명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금호이앤지 12W급 LED 직관등 [첨단 헬로티]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금호이앤지(대표 이임식)의 12.8W 이하 LED 직관등이 조달우수제품 선정 심사에 통과했다. 금호이앤지의 12.0W, 12.2W, 12.8W 등 12W급 LED 직관등은 ‘스위칭 소자를 이용한 에너지 효율 향상 시스템 및 방법’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광효율이 180~200lm/W에 달하는 초고효율 제품이다. 형광등 모양의 LED 직관등은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기존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학교나 공공기관, 사무실 등 기존에 형광등을 사용하던 곳이라면 기존 등기구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사비 절감뿐 아니라 쓰레기 배출도 줄어들어 친환경적이다. 조달청은 심사를 통해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우수제품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제품은 정부조달물자 우선 구매 및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은 이달 마지막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금호이앤지 관계자는 “12.8W 이하 LED 직관등의 조달우수제품 선정을 계기로 초고효율 LED조명 제품이 더 빨리 확산되길
[첨단 헬로티] 에너지관리전문기업 금호이앤지㈜(대표 이임식)가 ‘EMS((Energy Management System)를 위한 무선 프로토콜 통합 제어 시스템’에 대한 특허(제10-1791611호)를 획득했다. 본 특허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에 적용한 것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에너지 사용을 관리·제어할 수 있도록 한 발명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수출연계형 EMS 기술 관련 연구과제가 본 발명을 지원했다. EMS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IT 기술을 이용해서 건물 및 사용자의 에너지 패턴을 분석한 이후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IT시스템이며, 공장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FEMS)과, 상업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BEMS) 및 가정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
[헬로티] 에너지관리 전문기업인 금호이앤지가 고효율 제품인 LED 직관형 램프를 최근 출시했다. 신제품 LED 직관형램프는 소비전력이 12.2W로, 형광등과 비교시 61.8%, LED 평판등 대비 약 40%의 전력 소비를 절감한다. LED 평판등과 비교해 LED 직관형램프는 소비 전력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총광속이 4,600 lm 이상으로 평판대비 밝기가 15% 더 밝다. 아울러 구조적으로 설치와 교체가 간편하며 판매 가격이 절반 수준에 불과해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 금호이앤지 이임식 대표이사는 “신제품에 합리적 가격을 책정하여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라며 시장 확대에 대한 자심감을 내비쳤다. 또한 LED 직관형램프 신제품 개발과 관련해 “12.2W 제품은 시장내 최고수준의 효율성을 보이지만 이를 능가하는 신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향후 준비 중인 신제품까지 출시되면 LED 직관형램프 시장에서 독보적인 효율성을 갖춘 제품군을 갖추게 되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김연주 기자(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