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우수한 영업인력 및 IT 관리 시스템, 높은 평가받아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 태웅로직스(대표이사 한재동)가 지난 22일 열린 ‘제23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국제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매년 한국 물류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에는 태웅로직스의 국제물류 사업에 대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우수한 영업 인력 및 IT 관리 시스템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태웅로직스는 해운, 육상, 항공 루트를 통해 고객사의 물품을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송하는 국제물류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매출처 다변화와 글로벌 운송 루트 확장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현재 중국, 우즈베키스탄, 칠레 등 주요 해외 물류 거점 내 10개의 종속 회사 및 관계 회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 각국에 약 400여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효율적인 물류 운송주선 활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또한 회사는 물류 업계 내 필수적인 경쟁 우위 요소인 전문화된 영업력을 확보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화주(貨主) 영업과는 별개로 해외 각국의 제휴
[첨단 헬로티] 물류신기술 지정제도 신설, 국내물류기업의 해외물류기업 인수 지원체계 마련 등 국토교통부는 물류신기술 지정제도 신설, 국내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을 담은 ‘물류정책기본법’ 개정안이 2018년 5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물류신기술 지정제도 도입이다.(안 제57조) 물류 신기술 연구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해 물류신기술 지정제도를 신설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다.물류신기술의 지정 및 지원의 기준·절차 등은 하위법령 위임에 따라 대통령령 개정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둘째, 물류 신기술 연구개발 및 보급 확대이다.(안 제58조) ‘물류 관련 기술의 진흥’을 ‘물류신기술의 연구 개발’로 문구를 수정하여 물류관련 연구기관 및 단체의 육성에 관한 근거를 구체화했다. 셋째, 국제물류사업 촉진 및 지원 확대다.(안 제61조) 국내물류기업의 해외 물류기업 인수 및 해외 물류 인프라 구축 등과 관련하여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