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미래상상 SF포럼 10월29일 개최...로봇과 공존하는 미래 사회 조망
[헬로티] 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공동주관으로 '미래상상 SF포럼'을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다. 과학자들과 SF 전문가들이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의 주제로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사회 변화를 인공지능과 인간강화의 두가지 토픽으로 과학과 인문사회학적 관점으로 살펴보게 된다. 미래상상 SF포럼은 29일 현실로 다가온 영화속 이야기, 인공지능(장병탁 서울대 교수), 사회적 로봇의 출현과 인류의 미래(장대익 서울대 교수)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후 주제 강연을 통해 근 미래에 실현될 AI와 로봇, 그리고 이를 둘러싼 사회상의 변화와 대응에 대해 심도있게 접근한다. 첫째 날 <인공지능> 세션에서는 ‘알파고와 인공지능(김동근 아주대 교수)’, ‘인공지능의 진화, 그 현실과 미래(배광수 영화감독)’, ‘인공 지능과 인간의 공존’(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 대표)’, ‘미래직업보고서(이정재 KISTEP 인재정책실장)’를 주제로 미래의 인간과 인공지능에 대해 발표하며 원종우작가의 진행으로 토크식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