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인천남동스마트산단사업단 현판식’을 2월 21일(금)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에 소재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 ▲인천시청 청사(사진 : 인천시)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인천시·남동구·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부처 및 기관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천남동 스마트산단사업단’은 지난해 9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산단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창설됐으며, 역량 있는 민간 전문가인 단장을 중심으로 스마트산업단지 구축과 관련한 각종 사업 추진을 전담하게 된다. 스마트산단사업은 기존 산업에 ICT·지식서비스산업을 융·복합시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제조공정과 제품의 첨단화로 기업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산단 내 편의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근로자 삶의 질을 향상, 기술창업과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스마트산단사업은‘산단 제조혁신’, ‘근로자 친화공간 조성’, ‘미래형 산단 구축’의 3대 전략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기술은 최근 금오공과대학교와 지역인재 육성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직래 사장 직무대행과 금오공대 이재원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하여 15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기술과 금오공대는 3년간 인적자원 역량강화, 혁신아이템 사업계획 수립 및 실행, 연구개발과제 공동 발굴,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양 기관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 등 에너지 신사업 발굴 및 사업화가 중점 추진된다. 또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를 통해 경북 지역인재 육성과 취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조직래 사장 직무대행은 “한전기술이 에너지신사업을 본격화하는 시점에 융합형 창의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금오공대와 상생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 며 “이번 협약이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오공대 이재원 총장 직무대리는 “에너지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한전기술과의 이번 산학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