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마트폰, 현금 자동 인출기, 자동차, 키오스크. 터치 스크린과 디스플레이는 우리의 생활 속에 어느 때보다 깊이 들어와 있다. 더 얇은 두께와 생생한 화질, 독특한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 그리고 이에 발맞춘 기술의 발전은 산업 시장에서 디스플레이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디스플레이의 기능성과 광학 품질에 대한 기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이때, 이스라비젼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글라스 생산, 필름, 포일(foil)부터 디스플레이 및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end-to-end 공정과 품질 관리를 위한 첨단 검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스라비젼의 기술력은 디스플레이 생산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궁극적으로는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조립 전·후’ 품질 완벽 관리 광학필름, 박막, 디스플레이 글라스는 고품질 디스플레이의 기초를 형성하는 부품이다. 각 부품이 생산 과정에서 결합돼 광학 특성과 기능을 갖춘 디스플레이가 완성된다. 이 생산 단계에서는 원료 검사 못지않게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 커버 글라스의 딤플 및 기타 결함은 레이어 결합 시 육안으로 인지할 수 없으며, 제품의 광학적 특성과 기능의 손상을 야기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다쏘시스템이 안전하고 스마트한 차량개발을 위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시높시스 광학 설계 솔루션 통합 파트너십을 맺는다.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및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소프트웨어와 폭넓은 광학 설계 도구를 통합함으로써, 업계에서 처음으로 차량 조명을 위한 통합적 설계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시높시스 광학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설계자들은 폭넓은 운전 경험을 정의하고 시뮬레이션 및 검증할 수 있는 다분야 개발 프로세스의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시높시스 소프트웨어의 통합으로 시장에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안전성, 차별화된 조명 스타일을 탑재한 차량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설계자들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협업 가능한 버추얼 환경을 통해 제품 팀과 함께 협력하는 혁신이 가능하다. 조명은 점점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능동적인 안전 시스템과 ADAS의 핵심요소다. 그러나 해당 개발 비용은 크게 늘어났다. 다쏘시스템의 카티아 CEO 올리비에 사팡은 “시높시스와의 강화된 파트너십은 차량제조업체와 부품업체들이 3D익스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엘퓨전옵틱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엘퓨전옵틱스(대표 박진준)은 SF+AW 2021에서 미세결함 검출을 위한 16K 카메라용(82mm) 고해상도 3.33X 렌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세결함 검출을 위한 16K Camera용(82mm) 고해상도 3.33X 렌즈는 미세결함 검출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16K 라인 스캔 카메라용 렌즈로서 16K 라인 스캔 카메라인 82mm 센서 사이즈에 대응된다. 미세한 결함 검출 및 검사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밝은 렌즈로 걸계 자작하였고 높은 해상력과 Field of View 전 영역에서 최상의 높은 Contrast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엘퓨젼옵틱스는 광학을 기반으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에서 요구되는 정밀 계측 및 검사 광학시스템을 연구,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광학렌즈 및 광학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헬로티 서재창 기자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와 메타-표면 설계 및 상용화 분야를 선도하는 메타렌즈가 차세대 스마트폰, 컨슈머 기기, 헬스케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메타렌즈의 메타-광학 기술을 위해 제조공정의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렌즈는 이 기술을 개발한 하버드대의 페데리코 카파소 그룹에서 분사한 기업이다. 양사는 올해 말까지 이 혁신적 기술의 양산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메타렌즈의 다기능 메타-표면 광학장치는 차세대 스마트폰을 비롯해 다양한 컨슈머 기기와 의료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감지 기능을 구현한다. 이 새로운 평면 렌즈 기술로 구현된 카메라의 경우, 더 많은 빛을 모아 더 밝은 이미지를 생성하고, 기존 굴절 렌즈와 동일하거나 더 나은 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하면서도 전력소모와 차지하는 공간은 더 적다. ST는 프랑스 크롤에 위치한 당사의 300mm 웨이퍼 팹의 기존 회절성 광학장치 제조 공정에 메타렌즈의 메타-표면 광학 기술을 통합하고, 급성장 중인 근적외선 광학 감지 시장을 이끌어가는 ST의 입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ST는 ToF 근접 센서 및 거리 센서 시장에서 1
[헬로티] 천체 사진 촬영 돕는 신기능 ‘천체 초점 모드’와 ‘LED 인덱스’ 지원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가 천체 사진 촬영에 이상적인 광각 단초점 렌즈 2종 ‘AF 24㎜ F1.8 FE’와 ‘AF 12㎜ F2 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F 24㎜ F1.8 FE는 소니 풀 프레임에 대응하며, AF 12㎜ F2 E는 소니 APS-C에 대응한다. 새롭게 출시된 렌즈 2종은 뛰어난 해상력과 F2 이하 밝은 조리갯값을 지닌 광각 단초점 렌즈로, 주변 풍경이 어우러진 광각 천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최대 개방에서도 이미지 모든 영역을 고해상도로 표현하며, 밝은 조리개는 저조도 환경에서 셔터 스피드를 짧게 확보해 또렷한 점 모양의 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AF 24㎜ F1.8 FE는 천체 사진 촬영을 돕는 신기능인 ‘천체 초점 모드’와 ‘LED 인덱스’를 지원한다. 자동으로 무한대에 초점이 맞게 동작하고, 초점 설정 상태를 표시해 어둠 속에서 오랫동안 천체 사진을 찍도록 돕는다. 두 렌즈 모두 최소 초점 거리가
[헬로티] 산업용 M-mount 대응 렌즈와 C-mount 대응 렌즈 라인업 확장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지난 6월 Image Circle 43.2mm 대응이 가능한 F-mount 라인업을 선보인데 이어, Image Circle 28.5mm 대응이 가능한 M-mount(M42/M35, ~29M급 대응) 및 C-mount 라인업(~12M급 대응)을 새롭게 갖췄다. 삼양옵틱스가 선보이는 머신비젼 전용 렌즈는 크게 두 가지다. 산업용 M-mount 대응 렌즈는 5가지 모델로 ▲5기종 화각 대응 ▲Image Circle 최대 28.5mm 대응 ▲밝은 조리개(F/#) 대응 ▲M35(TFL)-mount. FBL 17.526mm ▲M42-mount. FBL19.53mm, 12mm, 6.56mm ▲뛰어난 렌즈 분해능 및 낮은 왜곡 성능 실현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다음으로 산업용 C-mount 대응 렌즈는 5가지 모델로 ▲5기종 화각 대응 ▲Image Circle ~17.6mm(1.1″) 대응 ▲밝은 조리개(F/#)대응 ▲C-mount.FBL 17.526mm ▲뛰어난 렌즈 분해능 및 낮은 왜곡 성능 실현 ▲21mm/35mm/50mm의 경우 짧은 WD를
[헬로티] 혁신적인 광학기술과 인공지능이 융복합 된 표면검사기술 개발공로 높이 평가 머신비전 전문기업 뷰온(대표 윤영욱)은 ‘제 2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 2020년 중소기업 혁신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윤영엽 기술총괄 상무가 기술혁신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2월 진행될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중소기업농어협력재단, 한국산학연협회, 기술보증기금,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코로나19확산 장기화에 영향으로 당초 오프라인 행사 대신 유공자 포상과 온라인 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표창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경영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산학연협력, 기술인재 등 분야별 유공자 포상을 통한 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포상이며 기술혁신 분야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게 된다. 기술혁신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될 윤영엽 기술총괄 상무는 “머신비전 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해 그간 지속적인 노력을 한 것이 인정받게 되어 영광&rd
[헬로티] 카바스의 설계 노하우에 삼양옵틱스의 연구·개발(R&D), 생산 역량 강화함으로써 내부 경영 효율성 증대, 사업역량 강화 등 시너지 효과 극대화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는 카바스의 열화상 카메라 사업부를 인수 완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삼양옵틱스는 카바스의 열화상 카메라 사업부 인수 이후 자사가 보유한 연구·개발(R&D), 생산 역량, 영업 노하우 등의 핵심 역량을 더해 열화상 카메라 제품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열화상 카메라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삼양옵틱스는 센서 구동, 모듈화, 광학계 설계, 카메라 운용 S/W, 시스템 집적화 등 열화상 카메라 시스템 전반에 대한 기술을 보유한 카바스의 열화상 사업부에 렌즈 제조, 영업, 상품 기획 및 R&D(기구) 등 삼양옵틱스의 핵심 역량이 더해지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국내 열화상 카메라 시장의 메인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삼양옵틱스는 40여년의 사업 노하우를 통해 핵심 광학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자동 초점(Auto Focus) 렌즈 시
[첨단 헬로티] XEEN CF, 현재 24mm T1.5, 50mm T1.5, 85mm T1.5 총 3종을 판매 중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는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19년 9월 삼양옵틱스가 출시한 XEEN CF는 최근 디지털 시네마 트렌드에 맞추어 전통적으로 무겁고 큰 영화 렌즈를 경량화하고 탄소섬유를 채용해 더욱 견고하게 제작됐다. 최신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에 탑재된 대형 이미지 센서에 대응하면서도 1kg 이하의 가벼운 무게로 드론, 짐벌 등 무게에 민감한 장비와도 사용 가능해 더욱 다채로운 영상을 편리하게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두운 촬영장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고휘도 야광 폰트를 적용했으며 전면 구경이 95mm로 컴팩트하고 초첨 및 조리개 링의 기어 위치를 통일해 매트 박스, 팔로우 포커스 등의 액세서리의 탈착 역시 용이하다. 탄소 섬유 소재를 창의적으로 활용, 촬영감독의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는 보다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뛰어난 심미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에 더불어 8K를 지원하는 뛰어난 해
[첨단 헬로티] 작년 3분기까지 북미지역 머신비전 시스템과 부품 매출은 20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다. 북미영상협회(AI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카메라와 애플리케이션 전용 머신비전 시스템을 포함하는 머신비전 시스템 매출액은 전년보다 2% 감소한 5억99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카메라, 조명, 광학, 이미징 보드, 소프트웨어 등 머신비전 부품도 4%하락한 9억21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10월 중순에 실시된 AIA 조사 결과 응답자의 53%가 향후 6개월 동안 머신비전 부품 시장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답한 반면, 38%는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머신비전 시스템의 경우 70%는 크게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으나, 24%는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전반적인 시장 성능에도 불구하고 비전 및 영상 기술은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의 핵심 요소로서 업계의 필수 요소로 남아 있다"며 "자율 자동차, 인공지능, 자율형 모바일 로봇과 같은 세계적인 트렌드는 강력한 비전과 영상 시스템에 달려 있어 이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공급업체들은 지속적인 R&D를 통해 그리고 AI,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융합한 보다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업데이트한다. Radiant Vision Systems, 43 MPixel 이미징 포토 미터 출시 Radiant Vision Systems의 Y43 Imaging Photometer는 43 MPixel CCD 이미지 센서를 특징으로하며 측광 측정을위한 내부 Tristimulus Y 필터와 IR 측정을 위한 PM-IR Imaging Radiometer가 있는 PM-IP 이미징 광도계를 포함한다. 포토 미터는 59dB의 시스템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지고 있으며 35, 50, 100 또는 200mm 초점 거리의 전자 제어식 초점과 조리개를 갖추고 있다. 최소 측정 시간은 1.4 초이며 이더넷 100/1000 및 USB 2.0 인터페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Y43 모델의 작동 온도는 0~30°C이고 사이즈는 86 x 86 x 154mm 이다. Pixelink, USB3 편광 카메라 소니폴라센스 IMX250MZR 글로벌 셔터 5 MPixel
[첨단 헬로티] 센서 및 조명 기술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수요 급증 광학 및 조명 설계는 머신비전에서 아주 섬세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센서는 광학 및 조명 분야에서 머신비전을 위한 대부분의 혁신을 주도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혁신은 종종 병행하여 진행되어야 한다. 센서의 선택은 문제의 최종 애플리케이션에 크게 의존하며, 조명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광학계의 경우, 센서와 조명은 일반적으로 ‘문제의 애플리케이션’이다. 렌즈가 활성 영역 위로 빛을 정확하고 균등하게 분배하지 않는 한 가장 선명한 센서조차도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광학 공급업체의 과제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이 보조를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광학 업계 관계자는 "센서 및 조명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광학 공급 업체에 대한 질문은 ‘최밑단에서 진행되는 작업에 맞게 어떻게 하면 렌즈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는가?'이다“라고 말한다. 광학 설계, 무엇을 고려해야 하나? 예를 들어, 무인 항공기에 탑재된 원격 감지 장치는 대형 어레이에
[첨단 헬로티] 최신 머신비전 콤포넌트 및 솔루션 대거 전시 Automate 2019가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시카고의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로봇, 머신 비전, 인공 지능 및 모션 제어와 같은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Automate 2019는 자재처리 및 공급망 솔루션 전시회인 ProMat과 함께 동시에 개최된다. 주최측은 Automate 2019에 약 20,000명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Automate 2019에서 제공되는 자동화 기술은 ▲자동 식별 및 데이터 수집/RFID ▲협업 로봇 ▲레이저 ▲도량형 ▲모바일 로봇 ▲모션 컨트롤러 ▲광학 및 렌즈 ▲부품 취급 장비/컨베이어 ▲PLCs ▲센서 및 피드백 장치/시스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등이다. Automate 2019에는 전문 세션 및 인증 프로그램이 포함된 교육 컨퍼런스가 동시에 열린다. ▲자동화하는 방법 ▲자동화 솔루션 및 혁신 ▲협업 및 모바일 로봇 ▲인공 지능, 디지털화 및 스마트 제조 ▲공인 비전 전문가 (CVP) 기본 ▲공인 비전 전문가 (CVP) 고급 ▲공인 모션 제어 전문가 (CMCP) ▲
[첨단 헬로티] 이달 25일, LG이노텍이 ’18년 4분기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2조4천305억원, 영업이익 1천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분기 대비 매출은 5.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0.1%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26.6%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회사관계자는 “스마트폰 부품 신모델과 차량용 부품의 수요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늘었지만 예상보다 부진한 업황과 주요 고객들의 연말 재고 조정, 고정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은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지난해 연간 7조9천821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5% 증가한 실적이다.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광학 솔루션사업과 차량 모터·센서 등을 담당하는 전장부품사업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연간 영업이익은 2천635억원으로 전년보다 11.1% 감소했다. 회사측은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분기 대비 5% 증가한 1조6천7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모델 판매가 늘어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전반적인 카메라 모듈 수요 부
[첨단 헬로티] 우리나라 국제 학술 교류에 이례적으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과학자들이 한국을 대거 방문, 새로운 측면의 과학 학술 교류의 장이 열린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KOSST)와 한국광학회(OSK)가 공동주관하는 제25회 첨단레이저기술 국제학술대회(ALT’17)가 오는 10일부터 6일간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ETRI 외 러시아 일반물리연구소(GPI)를 비롯, 레이저기술재료과학센터(CLTM), 모스크바 공학물리연구소(MEPhI), 모스크바 대학 물리학과 및 동 대학 국제 레이저 센터(ILC) 등과 공동 주최한다. 러시아는 기초순수과학에 전통이 깊고 순수과학과 응용과학이 어우러져 있는 레이저기술 분야에도 꾸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학계가 주축이 되는 학회가 드문 상황에서 이번 학회는 의미가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광학 및 레이저 관련 기술 분야에 대해 전 세계 17개국 300여명의 학자들이 참여, 260여 편의 논문 발표와 토론 등이 펼쳐진다. 특히, ▲니콜라이 비노쿠로프(러, 부드커 핵물리 연구소) ▲블라디미르 박스(러, 물리 및 마이크로스트럭쳐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