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비접촉식 온도센서 전문기업 초성전자는 비디오 영상과 십자선 레이저로 스팟온도를 측정하는 CTV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사용 가능한 파장 대역은 1.0µm, 1.6µm, 2.3µm이며 485~2200도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1.0µm, 1.6µm 파장 대역의 CTV는 금속 및 세라믹 표면 측정에 용이하며, 2.3µm 파장 대역의 CTV는 저온 금속을 측정하기에 용이하다. ▲ CTV 기본 CTL와는 다르게 측정 부분을 실화상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십자선 레이저로 측정 부분을 조준할 수 있다. 또한 CTV의 케이블은 광섬유 케이블로써 사용에 상당한 주의가 요해지며 3m, 8m, 15m 길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장된 5m 길이의 USB 케이블로 Compact Connect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소프트웨어 내에서 방사율 설정, Averaging, Peakhold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전체 매뉴얼 및 퀵 메뉴얼이 제공되어 소프트웨어 사용, 활용에 어려움이 없
[첨단 헬로티] 마르포스(MARPOSS)가 1월 31일부터 3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을 위한 정밀측정장비 제품을 선보였다. 1952년 설립된 마르포스는 가공부품의 완성치수, 형상치수, 가공품 표면 품질의 측정관리를 위한 표준용 또는 주문 제작방식의 산업용 측정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생산해왔으며, 마르포스의 엔지니어는 장시간의 서비스 지원과 엔지니어링 협업을 끊임없이 진행해오고 있다. 마르포스의 OptoCrown은 광반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접촉 선형 측정용 광학센서로, 광섬유를 통해 적외선을 송신시킨 후 측정물로부터 반사광을 수신한다. 센서 전체 광섬유 중 일부 광섬유 다발을 통해 광선을 측정면에 송신하며 반사광은 두 개로 분리돼 리시버에 각각 수신되고 측정물 표면과 센서간의 거리는 반사광의 강도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반도체 산업 글로벌 축제 '세미콘 코리아'는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