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산업부, 2019 디지털경제통상 대회에서 글로벌 시장 전략 구상
[첨단 헬로티] 디지털경제 시대, 우리 산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월 2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경제통상 관련 산·학·연 관계자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 디지털경제통상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대회는 디지털경제로의 전환기에 우리산업이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수립하는 한편, 디지털경제와 통상 분야의 주요쟁점을 분석·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경제통상 대회는 ‘디지털경제시대, 디지털무역의 발전방향’이라는 대주제 아래 총 7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먼저, 정길수 Amazon Korea 전략사업매니저는 특별강연을 통해 ‘국경 간 전자상거래가 활성화 된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우리기업의 관련 수출현황 및 성장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세션1은 개별국가법이 실효적으로 적용되기 어려운 디지털플랫폼 기업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공정거래질서 확립방안, 한미 FTA, CPTPP 등 디지털통상 관련 협정문의 적용범위, 특징을 소개했다. 오후에 마련된 세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