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9(이하, BIXPO 2019)에 출품될 대학생 발명품 공모를 받는다. 출품 주제는 친환경 전기에너지 및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다. 참가자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이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간은 7월 15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로, 신청은 BIXPO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내외의 출품작은 BIXPO 2019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2차 현장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9명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BIXPO 2019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8일(금)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상금, 메달과 함께 한전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BIXPO 2019는 김종갑 한전 사장을 포함한 약 3만여 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인 국내 최대 에너지박람회로, 오는 11월 6일(수)부터 11월 8일(금)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8일부터 31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8월 중 총 6곳의 사업지역을 확정해 9월부터 총 330본의 가로등 설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2014년 서울 홍제동에 안심가로등 37본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협업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24개 지역에 총 1,371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 풍력을 이용해 낮 시간 충전한 전력으로 작동되어 전깃줄 연결 없이 설치할 수 있다. 일반 가로등에 비해 1본에 연간 2,160kwh의 절전 효과가 있어 그간 한수원이 설치한 1,371본의 태양광 안심가로등으로 연간 약 3억 5,000만원(1본당 253,872원)의 공공 전기료를 절감했다. 연간 1,380.8톤(1,371본 기준)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가로등에 사용되는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는 일반 가로등보다 1.5배 이상 밝지만, 자정이 넘으면 주변 동식물의 성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