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전KDN, 증강현실 특허기술로 안전시스템 구축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전통시장의 전력설비관리 및 화재 예방을 위하여 증강현실(AR) 특허기술을 활용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증강현실 기술 개발을 위하여 지난해 사내벤처(K-Monster)를 출범했다. 사내벤처가 보유하고 있는 AR기술을 통해 한전 부산울산본부, 소방서와 협업하여, 부산 부전동 전통시장의 주요 전력과 소방 설비의 위치 및 계통·제어·위험 정보를 공간인식기반 AR기술로 구현하여 전통시장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AR기술이 적용된 한전KDN의 화재예방 관리기술시스템은 점포가 밀접하게 붙어있는 전통 시장의 복잡한 전기설비 문제와 화재 발생 시 긴급초지 등 대응책이 부족한 부분을 AR기술을 활용, 현장에서 파악하기 힘든 전력설비의 환경과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사전 관리, 예방 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한전KDN은 지자체․소방서를 대상으로 AR 기술공유와 안전관리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하여 전통시장 근로자와 시장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 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