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는 세계 최초로 8개 수신 안테나 퀄컴 5G 고정 무선망(FWA) 플랫폼 2세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퀄컴 테크날러지 신규 플랫폼은 4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X65 5G 모뎀-RF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5G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가정과 비즈니스용 고정 인터넷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FWA 플랫폼은 확장형 2세대 퀄컴 QTM547 밀리미터파 안테나 모듈을 장착했으며 확장된 고전력 6GHz 이하 대역의 5G를 지원한다. 나아가 세계 최초로 8개 수신 안테나로 6GHz 이하 대역의 5G를 제공하며, 퀄컴 다이나믹 안테나 조정 (Qualcomm Dynamic Antenna Steering) 기술을 내장했다고 퀄컴은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퀄컴 5G FWA 플랫폼 2세대 레퍼런스 디자인을 포함해 제조사로 하여금 5G FWA 장치를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비자들에게는 최고 10기가비트 5G 속도를 바탕으로 더욱 빠르고 신뢰성 있는 인터넷 연결을 제공한다. 또한 퀄컴 테크날러지는 4G 네트워크만으로 지원 가능한 FWA 장치용 신규 스냅드래곤 X12+ LTE 모뎀을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듀얼 피드(dual feed) 고전력 텔레콤 및 데이터콤 보드를 위한 다이오드OR 컨트롤러(제품명: LTC4371)를 출시했다. LTC4371은 리던던트 전원 공급장치 간 완벽한 핸드오프를 제공하며, 파워 쇼트키(Schottky) 다이오드와 관련된 히트 싱크를 N채널 MOSFET으로 대체하여, 전력 손실, 전압 강하, 솔루션 크기를 줄여준다. 이 컨트롤러는 ±300V 를 견디거나 가장 강력한 다이오드OR 솔루션을 위해 낙뢰로 발생되는 서지, 부하 스위치 또는 전원 단락회로 기간 동안 발생되는 더 높은 과도전압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내장형 션트 레귤레이트 전원은 350µA의 낮은 대기 전류 및 높은 임피던스 드레인 핀을 통해 큰 값의 외부 저항이 이같은 고전압 과도기간 동안 디바이스 전류를 안전하게 제한시킬 수 있다. 외부 과도 전압 서프레서가 필요 없게 되어, 비용과 보드 면적이 절약된다. LTC4371은 고전류 애플리케이션에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상적인 다이오드 MOSFET에 대해 낮은 15mV 순방향 전압 강하가 유지 되도록 게이트(gate) 를 조절한다. 리니어 서보(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