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SEBA(세바)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유량기, 밸브, 압력센서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바는 Chemical에 사용가능한 유량게, 밸브, 압력센서를 선보여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세바의 제품은 삼성, SK하이닉스, SDC, SDI, LG디스플레이 등의 대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유량계는 반도체, LCD, OLED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PFA 밸브도 반도체, LCD, OLED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바는 이름 그대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바의 유체제어 및 계측기기와 전자부품 및 전자 센서부분에서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
ⓒGetty images Bank [헬로티] 광주광역시가 아파트 5600세대의 기존 기계식 전력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정부3.0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정부지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AMI 기반 전력서비스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달 20일부터 대상 아파트 선정 공모에 들어갔다. 사업 대상은 광주지역 관내 고압 수전을 받는 아파트로 3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 중 15년이 지나 교체 시기가 된 기계식 전력량계다. 선정된 아파트 단지에는 주요 설비인 세대별 스마트전력량계(AMI), 태양광발전설비(5∼1㎾), 원격검침 서버(EMS)가 무상으로 설치된다. 디지털 계량기는 PC나 모바일로 요금 조회가 가능하고 누진제 적용 단계별 알람기능, EMS 서버를 통한 아파트 전세대의 일시 원격검침 기능 등이 적용되어 있어 요금절약과 관리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광주시는 올해 연말 대상 아파트를 확정한 후 내년 상반기에 사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승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지능형 전력량계 인프라구축 사업은 노후 시설물을 무상 교체해 아파트 수선충당금을 절약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얻을
작지만 강한 회사를 흔히 강소기업이라 부른다. 예측치 못한 분야에서 독특한 아이템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실제로 많다. 전기워함 전문기업인 화신도 그렇다. 지난 1985년부터 전기·전자·통신 등 산업 전반에 사용하는 전기·외함을 공급하고 있다. 주문에 의한 특수 형태의 제품에서 표준 형태의 박스, 각종 부속품에 이르는 모든 제품을 설계부터 공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음은 이 회사의 플라스틱박스 제품을 자세히 살핀다. 옥외 계랑기함 옥외 계랑기함 OSM/OUM은 스틸과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주문제작 제품이다. 색상은 5Y 7/1 Munsell(Smooth-ton 분체 도장)과 기타 주문형 색상이 가능하며 구성은 속판(B.M.P)으로 돼 있다. 또한 표준 스타일 이외의 형태와 치수로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접지 단자 접지 단자의 특징은 단자대 본체가 난연 PC 재질로 제작돼 별도의 절연용 베크라이트 속판이 필요 없는 완전 절연 형태 이다. 전선 굵기에 따른 규격 선정이 필요 없으며 120SQ까지 가능하다. 또 압착 터미널을 사용해 접촉 불량률을 최소화했다. 펌프 제어반 시리즈 펌프 제어반 시리즈중 MCU-PRMD는
SK텔레콤이 디지털 계량기 전문 기업인 위지트와 스마트홈 연동 계량기 공동 개발과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주로 원격 검침에 활용돼 온 가정 내 디지털 전력·가스 계량기에 이동통신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홈 서비스 플랫폼과 연동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실시간 에너지 사용 현황을 제공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계량기와 스마트홈 플랫폼을 직접 연동하는 IoT 서비스로,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도시가스 회사들은 검침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절약 방법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전력, 가스, 수도 등 5대 에너지 계량기의 경우, 최근 주로 원격검침이 가능한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되고 있다. 위지트는 모회사인 옴니시스템과 함께 국내 디지털 전력량계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시장 선도 업체이다. 특히 스마트홈과 연동된 디지털 계량기는 소량의 데이터 전송만으로 운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소물인터넷 기기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SK텔레콤은 소물인터넷 관련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