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IoT 융합 디바이스로 고위험 플랜트 설비들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헬로티] 플랜트 산업안전용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지원 사업을 연관 산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플랜트 산업에서 IoT 디바이스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타 산업과 비교해 극한의 환경에 대한 노출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극한 환경에 대한 검증을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에서는 IoT 보안 인증과 일반 센서 등에 대한 표준만 있으며. IoT 융합 디바이스가 놓일 수 있는 극한 환경에 대한 시험평가 기반이 전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플랜트 산업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요인을 제거해 안전한 작업자 환경을 유지하고, 플랜트 산업의 고효율 운영 지원을 위해서는 플랜트 IoT에 대한 국내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따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주관으로 플랜트 산업안전용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최측은 COVID-19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홍보하고 연관산업으로 확산을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웨비나(Webinar)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