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레노버가 CES 2022에서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개인과 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에는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모두를 위한 스마트 기술’이라는 레노버의 비전을 담았다. 레노버는 원격 및 하이브리드 작업, 학습 및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함으로써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위한 씽크패드 시리즈 레노버는 씽크패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씽크패드 Z13, 씽크패드 Z16 등을 포함한 씽크패드 Z 시리즈를 공개했다. 씽크패드 Z 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 보안 칩을 탑재한 AMD 라이젠 프로 6000 시리즈를 장착해 씽크패드만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협업 경험에 더해 경쟁력 있는 성능과 보안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씽크패드 포트폴리오 라인업으로 꼽히는 씽크패드 X1시리즈에서는 ▲씽크패드 X1 카본 10세대 ▲씽크패드 X1 요가 7세대 ▲씽크패드 X1 나노 2세대를 발표했다. 중소기업을 위한 씽크북 및 씽크센터 네오 레노버의 새로운 씽크북 및 씽크센터 네오는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이다. 씽크북 플러스 3세대는 하이브리드 업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1(Windows 11)을 공개했다. 윈도우 11은 업무, 학습, 게임 등에 최적화돼 뛰어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단순화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개방된 에코시스템 구축 ▲최신 게이밍 기술 구동 등의 주요 기능을 발표했다. 윈도우 11은 올해 안에 신규 생산되는 PC에서, 그리고 적격한 윈도우 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단순화된 디자인으로 생산성 향상 먼저 윈도우 11은 새롭고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기능으로 사용자의 생산성과 창의성 증대를 지원한다. 시작 버튼은 화면 중간에 위치하며, 사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필요한 항목을 보다 간편히 찾을 수 있다. 시작 메뉴는 사용자가 이전에 열었던 파일 목록을 보여주는데,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기술 적용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디바이스에서 작업하던 문서도 연동되어 쉽게 업무를 이어갈 수 있다. 스냅 레이아웃(Snap Layouts), 스냅 그룹(Snap Groups), 데스크톱(Desktops) 등 사용자가
[헬로티] AMD가 CES 2021에서 사용자의 일상생활 및 업무 환경, 여가 개선을 위한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출처 : AMD 온라인으로 진행된 CES 2021 기조연설에서 AMD CEO 리사 수(Lisa Su) 박사 는 소비자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고성능 컴퓨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혁신 가속화가 가져다줄 가정과 업무 환경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연설을 통해 리사 수 박사는 미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노트북 전용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과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신규 서버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리사 수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기반 환경으로의 전환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AMD는 주요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PC, 게이밍,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의 가능성을 지속해서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AMD는 이번 CES 2021에서 젠 3(Zen 3) 코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더욱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AMD 라이젠 5000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AMD Ryzen 5000 Series Mobile Processors)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데이터 솔루션 기업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가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 (FireCuda Gaming SSD)와 함께 파이어쿠다(FireCuda) 120 SATA S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SSD 출시로 씨게이트는 높은 게이밍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평가받는다. 오우션테크놀러지의 씨게이트 총괄 이채호 전무는 “국내외 고사양 게이밍 커뮤니티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씨게이트는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다양한 혁신적인 게이밍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게이머와 파워 유저에게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한다”며, “이번에 발표한 파이어쿠다 제품군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넒은 씨게이트 게이밍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 (FireCuda Gaming SSD) #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는?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는 게이머를 위해 특별 제작된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파이어쿠다 NVMe 510 SSD (FireCuda NVMe 510 SSD)와 최첨단 Su
[첨단 헬로티] 인텔코리아가 5월 14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빠른 게이밍을 지원하는 코어 i9-10900K(Core i9-10900K) 프로세서를 포함한 10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10th Gen Intel Core S-series)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국내에 공개했다. 10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는 오늘부터 국내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제품 발표를 진행한 이주석 인텔 코리아 전무는 “오늘 발표한 10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게임 개발사와 10년 이상의 협력 그리고 인텔의 기술력을 통해 탄생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게이밍 프로세서”라며, “성능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은 게이밍 사용자들과 수준 높은 게임 콘텐츠를 보유한 국내 시장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인텔의 게이밍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텔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Intel Thermal Velocity Boost) 가 적용된 10세대 인텔 코어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최대 5.3GHz의 속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대 10코어, 20쓰레드를 비롯해 DDR4-2933 메모리 속도를 통해 궁극의
[첨단 헬로티] AMD가 지난 3월 5일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2020 파이낸셜 애널리스트 데이(2020 Financial Analyst Day)’에서 2020년 AMD의 비즈니스 계획을 발표했다. AMD는 올해 고성능 CPU 및 GPU 로드맵 기반의 미래 성장 계획을 구체화하고 리더십 제품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AMD 회장 겸 CEO 리사 수 박사(Dr. Lisa Su) AMD 회장 겸 CEO 리사 수 박사(Dr. Lisa Su)는 “AMD의 다세대 컴퓨팅 및 그래픽 로드맵은 수익 증대 가속화 및 강력한 주주 수익 창출을 목표로 고안됐다”며, “AMD는 자사의 리더십 IP 로드맵을 꾸준히 실행에 옮기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방대한 고성능 PC, 게이밍 및 데이터센터 시장 전반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기술 관련 업데이트 2억 6천만 개 이상의 “젠(Zen)” x86 코어 기반 AMD 라이젠(Ryzen) 및 EPYC 프로세서를 출하한 AMD는 차세대 C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 세계 최초의 엔비디아 지싱크 360Hz 모니터인 에이수스 ROG 스위프트 360(ASUS ROG Swift 360)을 공개했다. 이 모니터는 360Hz 및 2.8밀리세컨드(ms)의 주사율(refresh rate)을 지원해, e스포츠 마니아와 게이머들에게 기존 게이밍 모니터, TV 대비 최대 6배 빠른 최고 속도를 지원한다. e스포츠 참가자 및 토너먼트 상금 급등 e스포츠와 경쟁 게임(competitive gaming) 커뮤니티는 계속해서 놀라운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전 세계 지포스 게이머의 60% 이상이 매달 경쟁 게임을 하고 있으며, 2019 년에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2억 1100만 달러가 e스포츠 상금으로 수여됐다. e스포츠 시청률도 급상승해 4억5,000만 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토너먼트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360Hz 및 2.8ms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싱크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 혁신과 게임 발전을 이끌다 2013년 처음 도입된 엔비디아 지싱크는 모니터 주사율을 GPU 프레임률과 동기화하여 티어링을
[첨단 헬로티]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는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730, 730G 및 665 모바일 플랫폼으로 6·7 시리즈 모바일 로드맵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케다르 콘답(Kedar Kondap) 퀄컴 테크날러지 제품 관리 부사장은 “이번 신규 스냅드래곤 730·730G·665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정교한 인공지능(AI), 탁월한 게이밍 및 한층 발전된 카메라 기능을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기기들에 지원하게 됐다”며, “스냅드래곤의 모든 제품 로드맵은 기존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혁신을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냅드래곤 730 모바일 플랫폼은 직관적인 이미지 캡처, 온디바이스(on-device) AI를 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기존 스냅드래곤 8 시리즈에만 탑재됐던 첨단 기술들이 적용돼 새롭게 상향된 경험을 제공해 준다. 퀄컴 테크날러지은 오늘 밝힌 스냅드래곤 730 및 730G의 성능 수치에 대한 비교는 모두 이전 세대인 스냅드래곤 710 모바일 플랫폼을 기준으로 하며, OEM 적용 등 다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지포스(GeForce) GTX 1660 Ti와 더불어 '지포스 GTX 1660'을 14일 출시했다. 엔비디아는 “오늘 선보인 지포스 GTX 1660은 최신 튜링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가성비 좋은 게이밍 PC를 구축하려는 게이머들에겐 기회를 제공한다. 1,408 쿠다(CUDA) 코어, 8Gbps 속도의 6GB GDDR5 메모리, 1.8GHz에 달하는 부스트 클록(boost clock)이 특징이며, 성능 강화를 위한 오버 클록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 엔비디아, 최신 게임 지원 지포스 GTX 1660 출시 특히 GTX 1660과 GTX 1660 Ti 모두 12세대 튜링 GPU 아키텍처를 활용해 성능과 전력, 비용 간 균형을 이뤘다. 엔비디아는 “신제품은 코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 업그레이드로 복잡한 최신 게임 그래픽을 한층 효율적으로 처리했으며 부동 소수점과 정수 연산 동시 실행으로 최신 게임의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 성능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GTX 970, GTX 960과 같은 구형 GPU나 8핀 전원 커넥트를 사용하는
[첨단 헬로티] AMD가 7나노(nm) 기반 게이밍 그래픽 카드인 AMD 라데온™ VII(Radeon™ VII)을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AMD는 최신 AAA 게임, e-스포츠, VR 타이틀 플레이는 물론, 3D 렌더링과 비디오 편집 등 고성능을 요하는 차세대 컴퓨팅 작업에 놀라운 성능과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2세대 AMD 베가(Vega) 아키텍처 기반의 AMD 라데온 VII는 현재 AMD의 최상급 라인업인 라데온 RX 베가 64와 비교해 2배의 메모리와 2.1배 향상된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AMD는 “게이머들이 AMD 라데온 VII으로 높은 해상도에서 맥시멈 세팅, 최상의 프레임 레이트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라데온 VII 사용자는 1080p, 울트라와이드 1440p, 4K 모니터에서 끊김없이 빠르게 HDR 게이밍을 즐길 수 있으며, 8K 모니터에서도 차세대 사진 및 비주얼 제작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7나노(nm) 기반 게이밍 그래픽 카드인 AMD 라데온™ VII(Radeon™ VII)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튜링 (Turing) 아키텍처 기반의 첫 지포스(GeForce) RTX 게이밍 GPU를 공개했다. 이미 배틀필드 V(Battlefield V)와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Shadow of the Tomb Raider) 등 다양한 세계적 블록버스터 게임들이 엔비디아 RTX 플랫폼에 기반해 개발됐으며, 이 게임에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과 완전히 새로운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RTX는 게임에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더하기 위한 산업표준 게임 개발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튜링 아키텍처의 새로운 RT 코어는 물리적으로 정확한 그림자, 반사, 굴절, 전역 조명을 사용해 사물과 환경의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가능하게 한다. 엔비디아 콘텐츠 및 기술 수석 부사장인 토니 타마시(Tony Tamasi)는 “엔비디아 RTX 플랫폼과 지포스 RTX 20 시리즈 GPU로 우리 예상보다 10년이나 빠르게 게임에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지포스 RTX GPU에 내장된 AI와 하드웨어 광선 가속 덕분에 이러한 미래 지향적 기능을 사용하는 게임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첨단 헬로티] 인텔은 지난 4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인텔 역사상 최초의 노트북용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인텔의 고성능 모바일 제품 라인업의 일원인 8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는 인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노트북 프로세서로, 사용자들은 이제 한 장소에만 머무르지 않으면서도 최강의 게이밍과 콘텐츠 제작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인텔 코어 i9 모바일 프로세서의 출시와 함께, 인텔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옵테인 메모리가 주는 혜택을 결합한 인텔 코어 플랫폼의 새로운 확장 버전을 발표했으며, 또한 고성능 데스크톱 CPU 제품과 칩셋 제품의 구성을 완료함으로써 모던 스탠바이와 앰비언트 컴퓨팅 역량을 제공하게 됐다. 이 밖에도, 인텔은 8세대 인텔 코어 vPro 플랫폼의 새로운 세부 사항들을 함께 공개했다. 궁극의 게이밍과 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하다 커피 레이크(Coffee Lake) 플랫폼에 기반하고 14nm++ 공정 기술이 적용된 이번 8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i9, i7, i5 프로세서 신제품은 동일한 외장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직전 세대의 프로세서 제품과 비교
인텔은 지난 주 열렸던 CES 2016 행사를 통해 발표했던 인텔의 혁신적인 기술 및 협업 제품들이 업계 및 매체의 인정을 받으며,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이번 CES행사에서 일상 생활에서도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무인기(UAV) 및 웨어러블, 새로운 PC 및 태블릿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먼저 인텔은 기술 및 디바이스에 인간과 같은 감각을 통합하는 리더십에 힘입어 다양한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주요 상을 수상하게 됐다. 관련하여 엔가젯(Engadget), PC매거진(PC Magazine), 더 버지(The Verge) 및 비디오메이커(Videomaker)는 인텔 아톰(Intel Atom) 프로세서 기반 유닉(Yuneec)사의 타이푼(Typhoon) H를 CES2016 최고의 드론으로 선정했다. 유닉사의 타이푼 H는 인텔의 3D 감지 기술인 인텔 리얼센스 기술(Intel RealSense)을 적용해 충돌 방지 기능에 ‘팔로우 미(follow-me)모드’를 제공하며, 4K 카메라를 탑재했다. 씨넷(CNET), 기즈모도(Gizmodo) 및 로이터(Reuters) 역시 CES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