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코트라(KOTRA)가 롯데하이마트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2021 혁신상품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개최된 CES 2021(출처 : CES 2021 홈페이지) KOTRA와 롯데하이마트가 서울 신청동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지난 1월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1’에 KOTRA가 구성한 통합 한국관의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CES 2021’에 출품된 우수한 제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체험하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고 KOTRA는 밝혔다. KOTRA와 롯데하이마트는 ‘CES 2021’ 통합 한국관 참가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 체험관에는 KOTRA 통합 한국관 참가기업 14개사를 비롯해 총 20개사가 참가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건강·의료기기(8개사) ▲뷰티(3개사) ▲정보통신 기기(4개사) ▲펫테크 및 기타(5개사) 등이다. 체험관 참가기업들은 행사 종료 후 소비자의 반응 등을 토대로 롯데하이마트에 입점할 기회를 얻게 된다. KOT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지역 주민과 취약근로자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본사 및 사업소 보건담당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생협력프로그램을 통한 협력사 근로자 안전보건 활동 ▲지역주민 대상 국민건강 증진 방안 ▲전직원 대상 건강 증진 지원서비스 추진실적 점검 ▲전직원 및 협력사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방안 등에 대한 관련 의견을 공유했다. 한국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의 발전사 최초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인증(2017년 11월 획득)을 활용하여 협력사 및 취약근로자들을 교육하여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작업 현장에 근로자 쉼터(샤워실, 음료제공 등)를 운영하여 업무상 부상 및 질병에 취약한 근로자들에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운영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심리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통한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 진행, 전문상담 주치의를 활용한 심층상담으로 요관찰자, 유소견자 집중관리, 금연, 탁구, 요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월 8일부터 2박 3일간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제13회 국제표준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표준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표준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세계 유일의 표준경진대회다. 세계 각국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이 대회는 2006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해외 참가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에는 처음 참가하는 중국, 에콰도르, 부탄 등을 포함 총 10개국이 참여하여 명실상부 국제대회의 위상과 입지를 확보했다. 올해 참가자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페루, 르완다, 에콰도르, 부탄 등 해외 9개국 11개팀 32명과 6월 예선을 거쳐 선발된 국내 37개팀 108명 등 중‧고등학생 총 140명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3인 1팀)은 당일 대회장에서 제시된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과제에 대해 표준의 3대 원칙(통일성, 단순성, 호환성)을 적용하여 표준화된 실제 모형을 제작하고 제작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평가를 받게 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표준모형을 제작한 팀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