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기중앙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대두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대응전략 논의를 위해 ‘중소기업의 ESG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중소기업중앙회 이 강연을 위해 법무법인 율촌 이민호 ESG 연구소장을 초청했다. 이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지질과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석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행정·환경대학원 석사 및 델라웨어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법무법인 율촌에서 고문과 ESG연구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이 연구소장은 탄소중립, 국내외 ESG 정책 및 기업의 동향에 관해 설명하였으며, 강연 후에는 중기중앙회 임직원들과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경영 및 투자의사 결정 시 전통적으로는 재무제표를 고려했지만, 최근에는 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기업의 해결 노력까지 반영하기 시작했다"며, "중기중앙회는 ESG로 인한 중소기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기회는 확대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RPA 도입기업 관련 교육 요구 증가에 따라 업계, 교육 기회 제공 위해 직접 참여 국내에 RPA 도입이 확대되면서 기업의 업무 자동화 관련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업무 선정과 프로세스 분석 등을 위해 RPA 이해도를 높이고, RPA를 확산하기 위해 자체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드원 장석수 부사장 이에 최근 업계에서는 솔루션 공급사를 중심으로 기업의 현업 담당자에게 유·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교, 직업훈련학원 등 교육기관도 RPA나 RPA와 연계한 인공지능 교육 과정을 개설해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RPA 및 인공지능 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은 올해 초부터 RPA와 RPA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드원은 올해 상반기 폴리텍대학교 강서 캠퍼스 대상 RPA 교육을 진행한 이후 명지대, 남서울대, 극동대 등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참여했다. 하반기에 들어서도 지난 8월에 이어 이달 7일과 8일 양일간 카이스트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