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로아스(ROAS)가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물류와 관련한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로아스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로아스는 가이텍코리아가 100% 출자해 만든 로봇 솔루션 기업이다. 딥러닝, 모션 플래닝 등의 기술로 물류 및 제조 고객에게 효율적인 지능형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로아스에서는 기존의 가이텍코리아의 연구용 솔루션 사업을 이어 진행하고, 산업용 부문에서도 협동로봇 AUBO, 3D비젼 Mech-Mind 등의 총판으로서 단순히 제품 유통이 아닌 로봇과 비젼을 결합한 진보한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아스의 솔루션은 디팔레타이징, 팔레타이징, 머신 텐딩, 빈 피킹, 소팅, 위치 탐색, 접착, 키팅 및 조립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지원한다. ▲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첨단 헬로티]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로보월드에서는 자율이송로봇 시연장을 운영했다. 로보월드 첫날과 셋째날에는 포테닛이 무인로봇 ‘PAMR' 자율주행 시연회를 가졌다. ‘PAMR'의 특징은 물건을 옮기는데 있어 최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테닛 자체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소프트 하드웨어 기술은 여러 크기의 짐을 소화할 수 있게끔 다양한 사이즈의 로봇으로 구현되어 있다. 행사 둘째날에는 인아텍에서 산업용 모바일 로봇 MiR 시연회를 개최했다. ‘MiR’은 기존 AGV와 달리 마그네틱 없이도 주행이 가능하며, 레이저 스캐너 및 3D 카메라를 통해 주변 경로 및 상황을 파악해 주행할 수 있다. 사람, 장애물 등을 감지해 운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근무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최대 500kg 중량물 및 팔레트를 이송할 수 있으며, 시간당 7.2km 운행이 가능하다. 마지막날 가이텍코리아는 자율주행로봇 리지백(RIDGEBACK)의 시연회를 가졌다. 리지백은 무지향성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조작자와 무거운 하중을 쉽게 움직이는 중형 실내 로봇 플랫폼이다. 무지향성
[첨단 헬로티] 로봇 솔루션 제공업체인 가이텍코리아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적용 가능한 협동로봇 ‘AUBO-i5'를 공개했다. 가이텍코리아는 미국 Fetch Robotics, Rethink Robotics, Smokie Robotics, 캐나다의 Clearpath Robotics, Kinova Robotics, 유럽의 Shadow Robotics, Robotnik, Stanley Innovation 등 전 세계 첨단 로봇개발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로봇 판매, 제조 그리고 로봇운영체제(ROS)를 기반으로 한 첨단 로봇 산업의 지원에 힘쓰고 있다. ▲ 협동로봇 ‘AUBO-i5' 기아텍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Aubo Robotics사의 협동로봇 ‘AUBO-i5'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로봇 조작이 쉽고 간편하여 전문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무게는 24kg으로 혼자서도 운반 가능할 정도로 가볍다, 또한 위험 안전 요구사항 따라 설계됨으로써 안전 펜스 없이 작업자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동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