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최초 민간발전사를 넘어 ‘Gas & Power 중심의 글로벌 종합 에너지 회사’가 되기 위해 2030년 매출 7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겠다.” 포스코에너지(사장 박기홍)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31일 인천시 서구 인천LNG 복합발전소에 위치한 미래관에서 ‘함께 이룬 50년, 함께 여는 100년’ 이라는 주제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50주년 기념영상 상영, 포스코그룹 기업시민헌장 낭독, 공로직원 및 우수협력사 포상,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념식수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그룹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기반으로 ▲수익성 기반 발전사업 확대 ▲가스사업 본격적 확장 ▲미래성장을 위한 에너지신사업 추진이라는 ‘100년 기업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수익성 기반 발전사업 확대를 위해 저가의 연료 확보, 전력시장제도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룰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발전사로의 양적 성장을 위해 국내 신규 발전사업권 확보에 힘쓰는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미국 쉐브론 프로덕츠 컴퍼니가 자사의 윤활유 제품 개발 가속화를 위해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쉐브론 프로덕츠 컴퍼니는 세계적인 정유기업 쉐브론U.S.A사의 프리미엄 기유 및 윤활유 완제품 제조와 공급을 담당하는 사업부로 쉐브론, 텍사코, 칼텍스 등의 브랜드를 통해 자사의 제품을 전세계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쉐브론은 연간 수백 개가 넘는 신규 제품 개발 및 제품 변경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윤활유 사업 혁신에 대한 독보적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여러 부서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윤활유 개발 프로젝트는 각 시장에 따른 조성, 규제, 원료 등 각기 다른 조건으로 인해 복잡성이 높은 것이 특징인데, 쉐브론은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을 통해 이와 같은 복잡성을 감소하고 제품개발 주기를 단축함으로써 자사의 시장 우위를 지속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기반 소비재 산업 특화 솔루션인 ‘퍼펙트 프러덕트’ 솔루션을 통해 쉐브론은 제품 제조 및 원료에 대한 향상된 개발 및 추적뿐만 아니라 표준화된 제품 검토 및 승인 프로세스를 통해 전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