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훼스토가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한 에너지 절감 서비스 ‘'FESS(Festo Energy Saving Service)’를 발표했다. FESS는 생산 현장에서 사용 중인 압축 공기의 품질 및 누출 여부, 절감 가능성을 총체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평가하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다. FESS는 현장 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가동 중단을 방지하고 최적화된 계기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일관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불량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압축 공기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11011을 따르며,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 기관인 'TUV SUD'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한 엔지니어가 직접 수행한다. 한국훼스토 기술지원팀 임채수 팀장은 “높은 에너지 가격과 비용 부담 증대, 기후 보호에 대한 인식 수준이 향상되면서 생산 현장에서의 에너지 효율 추구는 이제 모든 제조 기업이 고려해야 하는 중대한 비즈니스 과제”라며, “FESS를 통해 압축 공기의 품질은 물론이고 누출 여부 및 에너지 절감 가능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증된 보고서까지 발행 받을 수 있어 여러 제조업체가 큰
공압을 이용한 밸브 및 액추에이터의 역사는 산업 혁명과 함께 시작되었다. 19세기 중반 증기 기관의 발전과 함께 압축 공기를 이용한 초기 공압 시스템이 등장했으며, 철도와 광산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20세기 초에는 제조업과 공장 자동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고, 공압 밸브와 액추에이터는 더욱 다양해지고 정교해져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되었다. 특히 대량 생산 공정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전자 공학과 결합하여 더욱 정밀한 제어가 가능해졌다. 이 시기에는 공압 제어 밸브와 액추에이터가 산업 자동화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 훼스토의 피에조(Piezo) 기술을 이용한 비례제어밸브는 높은 정밀도와 효율성을 자랑하며 기존의 솔레노이드 밸브와 여러 면에서 차별화된다. 이 글 전반부에서는 훼스토의 피에조 비례제어밸브의 동작 원리, 기존의 솔레노이드 밸브와의 차이점, 피에조 비례제어밸브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다룬다. 후반부에서는 이 제품들이 반도체 생산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피에조 비례제어밸브의 동작원리 1. 피에조 기술의 기본 원리 훼스토의 피에조 비례제어밸브는 압전효과(piezo electric
[첨단 헬로티] 신기술은 전례없는 시장 기회를 창출한다. 이것은 머신 및 플랜트 건설 분야의 디지털화에 더 많이 적용된다. 훼스토의 목표는 고객과 파트너를 지원하고 이러한 변화 과정의 일부로 디지털 시대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훼스토는 산업 지능화 회사인 리졸토 인포마틱를 인수함으로써 자동화 기술의 다음 단계인 인공 지능을 적용할 준비를 마쳤다. ▲ 훼스토의 프랭크 멜저 박사는 “알고리즘은 훼스토의 자동화 제품에 도입되어 고객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디지털화 시대의 자동화 기술은 드라이브, 제어 시스템, 밸브 또는 서비스 유닛과 같은 전통적인 자동화 제품을 스마트 솔루션으로 발전시키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 그들은 점점 더 많은 기능을 통합하고, 센서 기술, 인텔리전스 및 소프트웨어 기반 기능 덕분에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 피라미드뿐만 아니라 그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훼스토의 전통적인 서비스 유닛 컴포넌트 D 시리즈는 압축 공기를 준비한다. 필터, 오일 및 물 분리기는 고품질의 압축 공기를 제공한다. 이것은 MS 시리즈 서비스 유닛 컴포넌트와 에너지 효율 모듈 M S E6-E2M으로 할 수 있으며,
[첨단 헬로티] 다트비젼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소개할 모델은 저렴하고 사용하기 쉽지만, 안정성이 뛰어난 DEMIAN이다. 리눅스 기반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인 DEMIAN은 비전 전문 지식이 없어도 간단한 클릭만으로 원활한 검사의 수행이 가능한 제품이다. 바슬러 카메라와의 결합을 통해 갈수록 복잡해지는 산업 환경에서 최적화 된 세팅을 구현할 수 있다. 다트비젼은 또한 독일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Industry4.0의 선두주자인 훼스토(FESTO)의 SBSC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코드리더, 물체인식, 글자인식 등 필요한 기능만을 선택하여 가격은 낮추고, 사용은 편리하게 출시된 스마트 카메라다. 또다른 전시 예정 제품인 SPECIM FX시리즈는 식품, 화학, 생물, 제약을 비롯한 모든 산업 분야에서 색상 분석 및 원료에 따른 파장분석과 관련된 검사 및 연구에 특화된 머신비전용 초분광 카메라다. 한편,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는 인더스트리4.0 및 스마트팩토리 구현
[헬로티] 공압 전문기업인 훼스토가 솔레노이드 밸브 VG 및 VS 시리즈의 확장 장비인 VUVG-S 와 VUVS-S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협소한 공간 또는 거친 작업 환경에서도 최적 조건으로 적용할 수 있어 공압 자동화 기술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VUVG-S는 콤팩트한 디자인의 밸브로 소형 부품 조립, 전자 산업, 식품 및 포장 산업, 특별 머신 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 공압 밸브는 협소한 설치 공간에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설치 공간, 유량 및 마운팅 사양이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용으로 이 콤팩트한 밸브 및 밸브 터미널을 활용할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의 공압 밸브 VUVS-S는 거칠고 험한 자동화 작업 환경에서도 최대 80%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으며, 작동 압력 2 – 8 bar, 최대 유량 1000 l/min 에서 사용 가능하다. 게다가, 고하중 밸브는 섭씨 -5도에서 50도 조건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