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성탄절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성에스엔이는 지난 2003년부터 18년째 신망원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체육대회와 성탄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 및 봉사자를 최소화해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카드와 선물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용 태성에스엔이 회장은 “처음에는 신망원 후원을 개인적인 차원으로 시작했으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며 태성에스엔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회사 차원의 후원으로 발전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시간은 봉사의 개념보다 서로에게 생동감 있는 삶을 기여한다는 즐거움이 크기 때문에 내년에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태성에스엔이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와 크라우드 서플라이(Crowd Supply)의 2021 Get Launched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Get Launched는 마이크로칩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설계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생산 및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및 인큐베이터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설계자가 마이크로칩에서 하나 이상의 구성품을 사용해 프로젝트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마우저, 마이크로칩, 크라우드 서플라이의 제휴로 개최되며, 출품작은 세 개 채널 모두에서 홍보 예정이다. 2021 Get Launched 프로그램은 크라우드 서플라이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양식에 맞춰 프로젝트 제안서를 작성 및 제출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주최 측에서 사안별로 결정하며, 참가자들은 본 캠페인을 2021년 중에만 완료하면 된다. 성공적인 출품작들은 모두 초기 생산 실행, 기술 및 마케팅 검토 컨설팅, 크라우드 서플라이 캠페인의 비용 절감과 더불어 아래와 같은 마이크로칩 개발 보드 제품에 대한 할인된 부품가가 포함된 지원 패키지
[헬로티] 퀄컴은 '2020-2021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의 온라인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KRC오프닝(출처 : 퀄컴) KRC는 FEST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하고 퀄컴이 후원하는 퍼스트(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FIRST) 재단의 공식 행사다. 이번 '2020-2021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100여개의 팀으로 총 7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1일부터 28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미국 퍼스트(FIRST) 재단은 전 세계 103여 개국 70만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세계적 로봇 대회인 FIRST 로봇 대회를 매년 주최해 과학 교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그 일환으로 개최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중심 로봇대회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올해 11주년을 맞이했다. 제 11회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중고등학생 대상의 퍼스트 테크 챌린지(FTC)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퍼스트 레고 리그 챌린지(FLL Challenge)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 대상의 FLL 익스플로러(FLL explore)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 6년간 퀄컴은 FE
[헬로티] SW중심대학협의회는 'SW중심대학 공동해커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출처 : SW중심대학 이번 해커톤 대회는 SW중심대학(39개교) 학생들에게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획, 개발, 구현, 협업 등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SW역량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참가 신청부터 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 심사평가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뉴딜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에는 SW중심대학 SW전공·융합연계전공자 및 디자이너 멘토 및 운영진 등 총 250명 내외, 총 38개팀이 참여했다. 개발자 및 디자이너들이 팀을 구성하여 앱, 서비스, 라이브러리 등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멘토링과 특강, 질의응답을 통해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역량증진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SW중심대학 교수, 산업체 전문가, 학생 참가자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특별상(2팀), 후원기업상(2팀) 총 8개팀(2개팀 중복수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
[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해 1억 원을 지원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이날 동해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종필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 심규언 동해시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승합차 구입과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소외계층의 주거시설 개선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은 2009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전문 사업장을 준공하면서 동해시와 인연을 맺은 후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LS전선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외에도 대학생들에게 실무교육의 기회를 주는 ‘잡스쿨링’과 초등학생 과학교실인 ‘LS 드림사이언스 클래스’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5억 원의 지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 LS전선은 케이블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의 전기 안전점검 활동도 펼친다.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동해시를 비롯, 광주광역시와 경북 구미시 등 사업장 인근 시장의 50여 점포의 케이블 점검과 교체,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헬로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2월 15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이 모금한 성금 3억5천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구성된 중앙회 25대 회장단은 지난해 2억1천만원을 재단에 후원한데 이어, 올해에도 후원을 이어가면서 중소기업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장단을 대표하여 재단에 성금을 전달한 서상무 부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은 중소기업의 사랑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중소기업 또한 중소기업 대표 사회공헌 전문기관인 재단과 함께 한다면 사회적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한국지멘스는 최근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한국 참가팀에 약 4만5,000유로 제품 및 시스템 교육을 지원했다. 지멘스 DF/PD로부터 후원을 받은 강민수(삼성중공업)씨는 총 28개국 참가자가 참가한 동력제어 직종에서 560포인트를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CNC 가공 조작법에 대해 교육 및 후원을 받은 서영환(삼성전자)씨는 금형 직종, 이희동(삼성전자)씨는 CNC 밀링 직종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멘스는 SCE(Siemens Automation Cooperates with Education)를 통해 대회 준비 기간 중 한국 대표들의 실전 연습을 위한 제품 후원 및 관련 교육을 제공하여 실력향상을 도왔다. SCE는 세계 각국의 교육기관을 위한 지멘스의 종합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통합 자동화 라인을 설계·제어하는 장비인 PLC, HMI 및 드라이브 제품은 물론 전반적인 산업 자동화 기술에 관한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한국지멘스 역시 국내 교육기관을 위해 자동화기기부문의 선진기술교육인 SCE 교육 커리큘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멘스는 한국팀 참가자들의 실전 연습을 위해 4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