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KTL,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서 SW 시험인증 기술 논의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대구테크노파크가 5일,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갈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인증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대표적인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2020년에는 세계 시장 규모가 1,0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을 2017년 12월에 발표하고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의 우선 착수와 초연결 사회 분야의 가전, 통신, 의료 등 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하여 신산업 창출 및 주력산업 고도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 수출 시 필수적인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기술 지원과 국민들에게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KTL을 사업주관 기관으로 지정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국내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의 혁신성장 이행에 매진하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센터'는 총 사업비 143억원(국비 100억원, 대구시 22억원, 민자 21억원) 규모로 총 25종 전문 시험장비를 도입하여 KTL 서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