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분야 IoT 솔루션 구축 전문 ㈜제이컴피아(대표 최진수)가 지난 3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제공 전문기업 ㈜현대페이(대표 김병철)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신뢰네트워크를 통한 IoT 솔루션 공동사업 전개’를 위한 기업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8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인 현대페이의 ‘TI(Transaction Innovation) 가치 검색 포탈 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제이컴피아가 선정되며 이뤄졌다. 이에 제이컴피아는 현재 설계 및 개발 단계를 걸쳐 포털서비스를 주축으로 통합인증 지식 챗봇(Chat-Bot) 등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양사는 제이컴피아 ‘J-Works IoT 솔루션’과 현대페이 ‘Hdac 플랫폼’을 결합하여 산업용 IoT 적용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수주 사업화를 가시화하는 동시에 중공업 분야의 야드 적재물 관리 및 중장비 관리, 편의점 유통 과정에서 중간 물류 창고의 재고를 지능적으로 관리하는 IoT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이컴피아 최진수 대표는 “현재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기업 현대페이(대표이사 김병철)는 해외 결제 전문기업 케이알파트너스(대표 김준헌, 이하 KRP)와 가상화폐 기반 P2P결제 사업을 위해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현대페이 본사 1층에 11월 오픈 예정인 블록체인 카페(café de block)에 가상화폐 기반 결제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적용하게 되며, KRP에서 보유하고 있는 가맹점과 현대페이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는 아직 가상화폐로 결제가 가능한 매장이 적다. 그러나 가상화폐 거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가상화폐 결제시장도 활성화될 것이란게 양사 설명. 일본의 경우 지난 4월 자금결제법 개정 이후 결제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안정성이 제고됨에 따라 가상화폐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점포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현대페이는 전했다. 현대페이와 KRP는 가상화폐 기반 P2P결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효율성 강화에 주력해, 현대페이 서비스 품질과 가상화폐의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첨단 헬로티] 현대페이(대표 김병철)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 기업인 더블체인(대표 전삼구),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전문기업인 엘라스틱 한국지사(지사장 한성엽)와 제휴를 맺고 현대페이 가상화폐인 HDAC(Hyundai Digital Asset Currency) 기반 핀테크 사업 및 블록체인 연관사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BS&C가 지난 6월 설립한 핀테크 전문업체 현대페이가 제공하는 HDAC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가상화폐 플랫폼으로 ‘Beyond the Human Pay’를 표방하고 있다. 현대페이에 따르면 ‘Beyond the Human Pay’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홈, 스마트카, 스마트팩토리 등에 적용된 기기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구현된 신뢰 기반 네트워크 속에서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접목해 각종 기기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현대페이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분야 글로벌 파트너를 찾아왔고, 엘라스틱과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휴로 현대페이와 엘라스틱 및 더블체인 등 3사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개발 및 운영 효율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