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서울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미래형 주유소를 주제로 참가한다. GS칼텍스는 이번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를 알리는 전시관을 운영하는 동시에 미래형주유소와 드론 배송을 주제로 하는 해커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S칼텍스는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 모빌리티 인프라와 라이프 서비스가 결합된 에너지플러스 허브 전시관을 열었다. 에너지플러스 허브 전시관은 ‘브랜드’,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 등 3개의 존(zone)으로 구성되며, ‘energy plus 360°’를 디자인 컨셉으로 문화비축기지의 전신인 석유비축기지의 원형 디자인을 활용하여 모든 방향에서 고객의 삶에 밀접해지는 에너지플러스의 확장 의지를 담아 표현했다. 브랜드 존은 GS칼텍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모습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에너지플러스 허브와 에너지플러스 브랜드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모빌리티 존에는 전기차∙수소차 충전을 비롯한 모빌리티 서
[헬로티]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개최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의료산업의 디지털전환 인식을 국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과 함께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사회 전반이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의료산업도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디지털전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의료영상분야는 인공지능이 우선 판독하고 의료진이 이를 보완·검증하는 인공지능 협력형 영상판독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 인공지능 기술이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부터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탑재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R&D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지금까지 15개 질병, 약 5만장의 의료영상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KTL은 이번 해커톤 대회 공동 주관기관인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와 함께 해커톤 기간에 한해 KTL이 구축한
[헬로티] SW중심대학협의회는 'SW중심대학 공동해커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출처 : SW중심대학 이번 해커톤 대회는 SW중심대학(39개교) 학생들에게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획, 개발, 구현, 협업 등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SW역량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참가 신청부터 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 심사평가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뉴딜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에는 SW중심대학 SW전공·융합연계전공자 및 디자이너 멘토 및 운영진 등 총 250명 내외, 총 38개팀이 참여했다. 개발자 및 디자이너들이 팀을 구성하여 앱, 서비스, 라이브러리 등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멘토링과 특강, 질의응답을 통해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역량증진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SW중심대학 교수, 산업체 전문가, 학생 참가자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특별상(2팀), 후원기업상(2팀) 총 8개팀(2개팀 중복수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
코로나19 진단 문제와 공중보건 감시체계 등 모색 예정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와 10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0 지스트-엔비디아 꿈꾸는 아이(AI) 헬스케어 해커톤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광주시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4,061억 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AI산업융합집적단지 조성사업’ 중 창업지원 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광주 연구개발특구 첨단 제3 지구에 자립형 인공지능 중심 창업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엔비디아는 지스트와 함께 광주 주력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 중 하나로 꿈꾸는아이(AI) 헬스케어 해커톤 2020을 개최한다.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Hackathon)은 개발자들이 모여 제한된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그래밍을 통해 실용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다. 이번 해커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진단 문제&rs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한국판 뉴딜 사업과 연계한 혁신과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한전KDN 뉴딜 선도 혁신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전KDN의 혁신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명 이상 5명 이내의 팀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디지털뉴딜(전기․에너지분야 디지털전환 혁신기술 활용, 비대면 혁신서비스 기획 등) ▲그린뉴딜(스마트 그린도시 인프라 조성 관련 ICT솔루션, 신재생에너지 관련 ICT 서비스 등) 2개 분야다. 참가 희망자는 한전KDN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14일(화)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총 6개 내외의 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팀은 이달 21일(화) 온라인으로 열리는 해커톤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원격 영상 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한편, 한전KDN 직원이 멘토로 함께 참여하여 국민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구체화 과
[첨단 헬로티] 전문가 양성 및 취업기회 제공을 통해 국내 RPA 생태계 구축 글로벌 RPA 기업 유아이패스코리아(UiPath Korea)가 총 3개월에 이르는 ‘RPA 리그 2019 서울’의 여정을 마치며 국내 RPA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유아이패스는 향후 RPA 개발 능력을 가진 전문가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을 예상해 RPA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RPA 리그’를 개최했다. ▲유아이패스 RPA 해커톤이 진행된 현장 총 3개월 동안의 RPA 교육 및 멘토링, 해커톤의 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이 유아이패스 파트너사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난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RPA 경진대회인 ‘RPA 리그 해커톤’에서 그 동안 온라인 RPA 교육 및 멘토링 세션을 거치며 갈고 닦은 지식을 뽐냈다. 해커톤에서는 총 18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유아이패스 기술 담당자와 각 파트너사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기술력(로봇 구현능력), 임팩트(시장성), 완성도,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다섯 가지 평가 항목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다. 해커톤 참가자들은 '카
[첨단 헬로티] 향후 수소·전기차, 에너지신산업등 타 분야로 확산 적용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7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드론 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논의ㆍ확정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규제혁파 로드맵은 정부의 규제혁신 성과를 국민에게 소상히 보고하는 신산업ㆍ민생 규제혁신 성과 시리즈 발표의 세 번째 순서다. 정부는 신산업 분야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제시하고 작년 11월 자율주행차 분야에 시범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두 번째로 드론 분야를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게 된 이유는 드론이 성장동력 중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대표 분야로 국민체감도 제고 및 신산업 확산을 위한 과감한 규제 혁신이 필요한 분야라고 판단된다. 또한, 향후 신기술(지능화, 전동화, 초연결)접목에 따라 드론이 다양한 활용 분야로 확산돼 새로운 규제 이슈가 대두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번 드론분야 로드맵은 총 30개 기관이 참여해 구축했다. 지난해 범부처 드론 해커톤을 시작으로, 드론 산업 발전 심포지엄 개최 및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해
[첨단 헬로티]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네이버 AI 해커톤'의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네이버 AI 해커톤'은 머신러닝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매회 다른 AI 관련 분야의 주제로 진행된다. 3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의 주제는 ‘음성인식’으로, 주어진 음성에서 화자가 발성한 내용을 정확하게 텍스트로 표현하는 것이 과제다. 참가자들은 약 3주간의 온라인 예선 기간 동안,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 NSML(NAVER Smart Machine Learning)을 활용해 주어진 과제에 대한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NSML는 개발자가 모델링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GPU 등 개발에 필요한 환경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온라인 결선 및 1박 2일 오프라인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한 3개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네이버 음성인식팀의 실무진이 직접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익상 네이버 음성인식팀 리더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많은 예비 개발자들이 음성인식 분야에 관심을 갖고, 국내 음성 기술의 저변을 넓히
[첨단 헬로티] 1박2일 간, IT 기술로 사회문제 해결하는 프로젝트 진행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청소년 대상 해커톤 대회 ‘헬로 뉴( )월드’(Hello New( ) World)를 개최한다. 신세계아이앤씨 해커톤 대회 ‘헬로뉴( )월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적인 미래 IT 인재를 육성하고, 사회 혁신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표적인 CSR 활동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코딩에서 사용되는 ‘Hello World’와 ‘( )’를 IT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세계를 함께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해에는 △학벌 차별 없는 구인구직 플랫폼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장애인 편견해소를 위한 게임 (경민IT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신호 IoT 기기 (선린인터넷고) △코딩 교육 정기구독 서비스 (한국디지털미디어고) 등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신세계아이앤씨의 해커톤 대회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경기도 용인의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간 진행한다. 고등학교 청소년 대상 공모를 통해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2019년 2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 이하 ORNL), 연세대학교 AI 사업단과 공동으로 ‘해커톤’을 개최한다. 2019년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대학원 연구원 및 정부, 사설기관 연구소들이 GPU 병렬 컴퓨팅 솔루션인 오픈에이씨씨(OpenACC)와 엔비디아 쿠다(CUDA) 기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접하고, 미래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GPU를 이용한 분석 프로그래밍 전문성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Hackathon)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용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이벤트다. 데이터 산업분야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목표 아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관련 고성능컴퓨팅(HPC), 물리학, 화학과 같은 순수과학/응용과학은 물론, 데이터 과학분야의 기술개발을 이끌어내는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한전 본사에서 ICT분야 KEPCO Kids 발굴 및 SW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18 KEPCO 일렉스톤 : 전력소프트웨어 헤커톤 일렉스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T분야의 혁신적이고 창의성을 갖춘 역량 있는 KEPCO Kids를 발굴하고,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학(원)생 및 스타트업 기업 등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규모는 해커톤 15팀과 아이디어톤 15팀으로 총 30팀(팀당 4인이하)이며 해커톤은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발’, 아이디어톤은 ‘전력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공공서비스 제안’이라는 주제로 무박 2일 동안 경쟁을 벌인다. 한전은 약 3주 동안 접수한 제안서로 서류평가를 실시해 30팀을 선정하고, 이후 무박 2일 동안 에너지 및 SW코딩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고도화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 수상 팀에게는 최대 500만원, 최우수상 및 우수상은 최대 300만원 및 200
[헬로티] 시스코 코리아는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주요 사업 분야인 콜라보레이션(협업), 보안, 데이터센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영역의 개발자 커뮤니티를 조직하고 오픈 API 교육과 해커톤을 개최하는 등 개발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스코 코리아는 올해 하반기에 시작한 콜라보레이션 커뮤니티 활동을 필두로, 내년 상반기에는 보안,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기술 분야까지 규모와 대상을 확대, 온·오프라인 API 교육과 토론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개발자들에게는 ACI·SDN, 협업, 보안, IoT(사물인터넷) 분야의 오픈 API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코드 샘플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툴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고객과 파트너들이 시스코가 개방한 API를 활용하여 시스코 제품과 연동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시스코의 API 교육은 콜라보레이션(협업), 보안,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뿐 아니라, 이 기술들 사이에서 경계없이 유기적으로 연동해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통합 커리큘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최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IoT 기기를 활용한 자가 인증 시스템’을 발표한 ‘S4’팀과 ‘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 수출 서비스’를 선보인 ‘BloGOS’ 팀을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NOTAS(중고차 공정거래 플랫폼), 블즈팀(프라이빗 블록체인 결제 및 지불 시스템), 체인리액션(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등 3개 팀이 선정됐다. 이번 ‘IBK-KISA 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은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분야 경진대회로, 대학생 및 스타트업·기업, 예비창업자 등 88명이 신청해 팀별 기획·개발 및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는 주관 기관 및 블록체인 전문업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IT 기업 등이 참여해 출품작의 아이디어와 개발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5팀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우수상 팀에는 각 300만 원, 우수상 팀에는 각 1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지난 7월9일부터 10일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IoT 기기를 활용한 자가 인증 시스템’을 발표한 ‘S4’팀과 ‘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 수출 서비스’를 선보인 ‘BloGOS’ 팀을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NOTAS(중고차 공정거래 플랫폼), 블즈팀(프라이빗 블록체인 결제 및 지불 시스템), 체인리액션(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등 3개 팀이 선정됐다. 이번 ‘IBK-KISA 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은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분야 경진대회로, 대학생 및 스타트업·기업, 예비창업자 등 88명이 신청해 팀별 기획·개발 및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는 주관 기관 및 블록체인 전문업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IT 기업 등이 참여해 출품작의 아이디어와 개발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5팀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우수상 팀에는 각
사진. 개발자들이 보여준 무박2일 ‘열정’, 국내 ‘IoT’ 산업의 미래 밝혔다.(출처:SKT)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국내 IoT(사물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과 함께 개최한 ‘IoT 해카톤(Hackathon)’ 대회가 최근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15개 팀, 총 66명의 참가자는 ‘운동량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암밴드’와 ‘노약자·유아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이동형 모니터링 기기’, ‘3D 프린터 관리 솔루션’ 등 밤을 새워 만든 사물인터넷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대상은 ‘터치 UX를 제공하는 정보 디스플레이형 조명(팀명 ‘아이디어팩맨’)’이 차지했다. 이 제품은 조명 면에 쓴 기호와 글씨를 인식해 원하는 정보를 표현해 주는 디바이스로, 일상에 필요한 날씨정보와 시간, 음악 등을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최우수상은 모션 센서가 탑재 된 암밴드를 팔에 부착하고 운동하면 자세 학습